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竭力爲善: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다./驚蟄節中候倉庚鳴(oriole;꾀꼬리 운다)棣棠花(산앵두)風1日(陰1/27)丁巳

《唐紀14 太宗 貞觀 22年》 (戊申, 648) ①. 봄, 정월 8일에 황상은 《帝範》12편을 지어서 태자에게 내려 주었는데, 《君體군체》、《建親건친》、《求賢구현》、《審官심관》、《納諫납간》、《去讒거참》、《戒盈계영》、《崇儉숭검》、《賞罰상벌》、《務農무농》、《閱武열무》、《崇文숭문》이었으며,또말하였다. ①. 春,正月,己丑,上作《帝範》十二篇以賜太子,曰《君體》、《建親》、《求賢》、《審官》、《納諫》、《去讒》、《戒盈》、《崇儉》、《賞罰》、《務農》、《閱武》、《崇文》;〈去,羌呂翻。〉且曰︰ "몸을 닦고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모두 그 속에 있다. 어느 날 불휘한 일이 있다 하여도 다시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脩身治國,備在其中。〈治,直之翻。〉一旦不諱,更無所言矣。」 또 말하였다. "너는 당연히 다시 옛날 밝은 제왕을 찾아서 스..

카테고리 없음 2021.03.10

당 태종의 고리원정 실패에 대한 미련/驚蟄節中候倉庚鳴(oriole;꾀꼬리 운다)棣棠花(산앵두)風1日(陰1/27)丁巳

《唐紀14 太宗 貞觀 21年》 (丁未, 647) ⑤. 황상이 곧 다시 고리를 정벌하려고 하니, 조정에서 논의하였다. "고리는 산에 의지하여 성을 만드니 이를 공격하여도 빨리 점령할 수가 없습니다. 전에 대가께서 친히 정벌에 나서자 그 나라 사람들이 밭을 갈고 씨를 뿌릴 수가 없었고, 이긴 성에서는 모두 그 곡식을 거두었으며, 계속하여 한재가 들어서 백성들의 태반이 먹을 것에 주려 있습니다. ⑤. 上將復伐高麗,〈復,扶又翻。〉朝議以爲︰「高麗依山爲城,攻之不可猝拔。〈朝,直遙翻。〉前大駕親征,國人不得耕種,所克之城,悉收其穀,繼以旱災,民太半乏食。 지금 만약에 자주 일부의 군사를 파견하여 그들의 강역을 바꾸어 가며 시끄럽게 한다면 저들로 하여금 분명한데 피곤하고, 쟁기를 놓고 보루로 들어가게 할 것이니, 몇 년 동안 사..

카테고리 없음 2021.03.10

槿堂體本(3/8)/驚蟄節初候桃始花菜花桃花風5日(陰1/26)丙辰

槿堂體本(3/8) ☞. 無窮 ☞. 新豊 ☞. 飛龍 ☞. 長歇與 ☞. 學者要收拾精神.《菜根譚44》 學者 要收拾精神 倂歸一路. 如修德而留意於事功名譽 必無實詣. 讀書 而寄興於吟咏風雅 定不深心. 학문을 닦는 자는 정신을 가다듬고 한 곳으로 뜻을 모아야 할 것이다. 만일 덕을 닦는다면서 뜻을 사업이라든가 공적 또는 명예에만 둔다면 반드시 참된 조예를 지니지 못할 것이며 , 글을 읽음에도 詩와 賦나 읊조리는 데 흥을 붙인다면 결코 깊은 마음을 체득하지 못할 것이다. ☞. 浮生速流電, 倏忽變光彩《對酒行·李白》 松子棲金華, 安期入蓬海。此人古之仙, 羽化竟何在。浮生速流電, 倏忽變光彩。天地無凋換, 容顔有遷改。對酒不肯飲, 含情欲誰待。 적송자는 금화에 살았고, 안기는 봉래로 갔다. 이 분들은 옛날의 신선, 날개가 돋았다는데 어..

카테고리 없음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