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桑錄-南龍翼 해가 마지막 가는 밤에 임금과 어버이의 생각을 견디지 못하여 입으로 불러서 독축관에게 보임 적성의 차가운 안개 해 저물녘에 부슬부슬 / 赤城寒靄晩蕭蕭 바람이 쌍돛대를 불어 주매 길이 멀지를 않네 / 風送雙帆路不遙 고국은 아직도 세 큰 바다에 막혔고 / 故國猶遮三大海 새해는 다만 하룻밤을 .. 카테고리 없음 2010.05.08
石齋 徐丙五 20세기 대한민국 10대 서예가 10인 A. 解放前 近代書家 5名 (1) 안중근 (응칠, 1879∼1910) 안중근 의사가 남긴 붓글씨는 대부분 1910년 2월부터 순국하기 직전인 3월 26일까지 뤼쑨감옥에서 쓰여졌으며, 모두 230여 점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파악된 유묵은 40여 점에 달하며, 대체로 해서나 해서에 가까.. 카테고리 없음 2010.05.06
[스크랩] Re:분녕다객(分寧茶客)’ 황정견(黃庭堅) 문인다취 : ‘분녕다객(分寧茶客)’ 황정견(黃庭堅) 남영택, - --> 등록일: 2007년 08월 23일 20시 15분 18초 [대기원] 황정견은 북송의 저명한 시인이자 서예가로, 그의 서법은 소식, 미불, 채양과 더불어 ‘송 사대가’로 불린다. 그는 홍주 분녕(分寧, 현 강서 수수)사람으로, 송대 ‘강서시파’의 창시자이.. 카테고리 없음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