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四篇 軍形.第五篇 兵勢 第四篇 軍形. 孫子曰 昔之善戰者 先爲不可勝 以待敵之可勝 不可勝在己 可勝在敵 손자왈 석지선전자 선위불가승 이대적지가승 불가승재기 가승재적 "손자가 이르기를, 옛부터 전쟁을 잘하는 자는 먼저 적이 나를 이길 수 없도록 만들고 내가 적을 이길 수 있기를 기다린다. 이길 수 없게 .. 카테고리 없음 2012.12.01
白髮 白髮自嘲/백발을 비웃다 장지완(張之琬, 생몰미상), 人憎髮白我還憐/인증백발아환련/남들은 희머리 싫어해도 나는 좋더라 久視猶成小住仙/구시유성수주선/한참보면 잠시 머무는 신선 같지 않더냐 回首幾人能到此/회수기인능도차/둘러보면 그 몇이나 이 때까지 살았던가 黑頭爭去北邙.. 카테고리 없음 2012.11.30
折菊 석북 신광수의 국화를 꺽어들고 석북의 그림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사관폭(高士觀瀑)’. 석북이 그림을 그리고, 친구가 글을 썼다고 전해진다. 折菊(절국) / 국화를 꺾으며 신광수(申光洙) 南山秋宿故人家/남산추숙고인가/남산에서 가을날 친구 집에 자고 折得歸時黃菊花/절득.. 카테고리 없음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