退一步海闊天空(퇴일보해활천공) 退一步海闊天空(퇴일보해활천공) 한 걸음만 물러서면 세상이 넓어 보인다 근당 梁澤東(한국서예박물관장) 잠시만 참으면 세상이 평화롭다(忍一時風平浪靜)는 내용과 같은 말로 장자에 있다. 사기에는 한 걸음 물러서면 두 걸음 전진할 수 있다(一步後退 二步前進)는 말도 있다. 잠시만 .. 카테고리 없음 2012.12.10
소고기 타령 정말 괴롭다 유진한(柳振漢)1711∼1791 荏苒光陰若逝川/임염광음약서천/그럭저럭 세월은 강물처럼 흘러가서 若經此月是新年/약경차월시신년/이 달이 지나가면 새해가 다가온다 蒼天下照開靑眼/창천하조개청안/창천이 굽어보며 반가운 듯 햇살 비춰도 白地中留奮赤拳/백지중류분적권/대.. 카테고리 없음 2012.12.08
雪夜 밤사이 내린 눈(雪夜) 白居易 이아금침랭(已訝衾枕冷)/ 아, 왠지 잠자리의 한기가 느껴져 부견창호명(復見窓戶明)/ 다시 보니 창문의 빛이 환하구나 야심지설중(夜深知雪重)/ 깊은 밤 무거운 눈 내린 걸 아네 시문절죽성(時聞折竹聲)/ 때로 대나무 꺾이는 소리 들린다 佳句雅言 年年是好年.. 카테고리 없음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