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부론’의 교훈 一犬吠月 百犬吠聲 蜀犬吠月 桀犬吠堯 盜跖狗吠孔 한 마리 개가 짖자, 두 마리 개가 짖고, 한꺼번에 천백 마리 개가 짖네. 개들은 무엇 때문에 짖나? 한갓 소리만 듣고 눈으로는 보지 않았거늘. 一犬吠, 二犬吠, 一時吠千百. 群吠爲何物. 徒耳不以目. - 여대로, ‘개 짖음을 듣노라’(聞.. 카테고리 없음 2013.01.16
2013년 1월 16일 오전 05:35 오늘은 壬辰年 癸丑月 五日 壬午 小寒節 末候 雉始雊 둘쨋날입니다. 중국 명나라 초기의 대학자인 방효유(方孝孺)가 저서 ‘손지제집(遜志齊集)’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근본과 지엽이 있듯이 백성을 부양하는 데도 먼저 할 일과 나중 할 일이 있다(爲治有本末 養民有先後)”. .. 카테고리 없음 2013.01.16
無事安逸 오늘은 壬辰秊 癸丑月 初四日 辛巳 小寒節 末候 雉始雊 첫날이네요. 無事安逸(무사안일) 즐거움과 편안함에 머물러서 더 뜻있는 일을 잊어버리다 근당 梁澤東(한국서예박물관장) 보람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것을 한탄함을 뜻하는 말이다. 중국 진나라 때 문공.. 카테고리 없음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