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8일 오전 06:54 오늘은 壬辰年 癸丑月 初七日 甲申 小寒節 末候 雉始雊 네쨋날입니다. 어머니 ―정용원(1944~ ) 찬바람에 문풍지도 떠는 밤 문 앞에 누운 어머니 “얘야, 감기 들라, 배 아플라 아랫목에 자거라.” 어머니는 감기 들어 끙끙 앓으시며 “귀여운 우리 아들, 밥 비벼 줄게. 많이 먹어라 먹어.. 카테고리 없음 2013.01.18
石壁精舍還湖中作(석벽정사환호중작) 오늘은 壬辰年 癸丑月 初六日 癸未 小寒節 末候 雉始雊 세쨋날입니다. 石壁精舍還湖中作(석벽정사환호중작) 석벽정사에서 호수로 돌아가며 짓다 謝靈運(사영운; 少名 客兒) 昏旦變氣候(혼단변기후) 아침 저녁으로 기후가 변하고 山水含淸暉(산수함청휘)산수는 맑은 햇살을 머금고 .. 카테고리 없음 2013.01.17
橘化爲枳(귤화위지) 江南橘化爲枳(강남귤화위지) 강남의 귤은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 근당 梁澤東(한국서예박물관장)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에 명재상 안자(晏子)라는 이가 있었다. 그는 단신에 왜소한 체구로 재상이었음에도 검약(儉約)과 역행(力行)의 실천으로 밥상에 고기반찬을 올리지 않고, 그의 .. 카테고리 없음 201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