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堂體本(6/27) ☞.晩年回首空悲歎, 少壯何時力己衰. ☞. 春風翰墨香, 秋雨蛟龍悲. (波间洗破砚,墨浪飞玄鱼。羲之写黄庭,名声千载垂。翀霄书涅槃,字画与并驰。二子已仙去,遗迹人间奇。春风翰墨香,秋雨蛟龙悲。飞鸟不敢过,何必高藩篱。) 一墨傾成. ☞. 志(氣) 爲不節而亡家, 因不廉而失位. 勸君 自警於平生, 可歎可警而可畏. 上臨之而天鑑 下.《明心寶鑑· 正己篇》절약하지 않아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아 벼슬을 잃는다. 이와 같이 그대에게 항상 스스로 경고토록 권고하니, 참으로 놀랍게 여겨서 잘 생각하라. 위에는 하늘이라는 거울이 굽어보고, 아래... ☞. 玉質金章出世塵, 眞知實踐復誰倫. ☞. 後樂先憂,范希文庶幾知道;昔聞今上,杜《岳陽樓· 周元鼎》 後樂先憂,范希文庶幾知道;昔聞今上,杜少陵始可言詩。 ☞. 一朝倏忽仙驂遠, 世上誰復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