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堂體本(4/25) ☞. 和氣得眞如. ☞. 一失人身萬劫不復, 忠言逆耳豈不銘心.《潙山警策》 사람의 몸은 한 번 잃으면 만겁이 지나더라도 다시 회복하기 어렵고,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어찌 새기지 않겠는가! ☞. 和藹近人. 상냥하고 부드러워서 사람들이 가까이하다. 和藹可親[hé ǎi kě qīn] ☞. 臨深馭朽.《高麗史 仁宗 24年 2月》 制曰, “朕以凉德, 叨纘丕業, 臨深馭朽, 不知所圖. 大降之孽, 疾疹不瘳, 上懼天心, 下愧民望, 夙夜靡遑, 思免厥咎. 庶政萬機, 不可久曠, 神器大寶, 不可暫虛. ”/“짐은 덕이 부족한 데도 외람되게 선조의 큰 업적을 계승했으니 마치 깊은 못가에 서 있는 듯 하고 썩은 새끼로 말을 모는 것 같아서 어떻게 나라를 다스려야 할지를 알지 못했다. 더구나 하늘이 벌을 내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