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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7/25)大暑節腐草爲螢天澤履3日(陰6/27)己卯

槿堂體本(7/25) ☞. 西風吹妾妾憂夫.《寄外征衣· 王駕 妻 陳玉蘭》 夫戍邊關妾在吳,西風吹妾妾愚夫。一行書信千行泪,寒到君邊衣到無? 지아비에게 겨울옷을 부치다 ​ 지아비께선 변방 관문 수자리 가시고 저는 오나라 땅에 남아있지요, ​ 제 곁에 서풍 불어올 때면 저는 지아비 걱정이랍니다. 한줄 편지글에 천줄기 눈물 적셨지요, 그대 곁 추위는 이르렀겠지만 부친 옷은 이르렀나요? ☞. 事有是非明以智, 位無大小在于勤. 《毛公鼎銘集聯》 일에는 시비가 있어 지혜로 밝히고, 지위엔 대소가 없어 부지런함으로 나타낸다. ☞. 知機. 《素問·離合真邪論》知機心自閑 老澤.[zhījī]낌새를 알아차림. “故曰知机道者不可挂以髮,不知机者扣之不发。” 王冰 注:“机者动之微,言贵知其微也。” 唐 崔颢 《古游侠呈军中诸将》诗:“少年负胆气,好勇復知..

지중해 2022.07.25

槿堂體本(7/11)/小暑節中候蟋率居壁雷火風1日(陰6/14)丙寅

槿堂體本(7/11) ☞. 人壽百年能幾何? 後來媳婦今爲婆.《休洗红·晋代無名氏》 ☞. 我欲乘風歸去 又恐瓊楼玉宇 高處不勝寒 起舞弄清影 何似在人間《水調歌頭· 仲秋· 東坡》 明月幾時有, 把酒問靑天. 不知天上宮闕, 今夕是何年. 我欲乘風歸去, 又恐瓊樓玉宇, 高處不勝寒. 起舞弄淸影, 何似在人間. 轉朱閣, 低綺戶, 照無眠. 不應有恨, 何事長向別時圓. 人有悲歡離合, 月有陰晴圓缺, 此事古難全. 但願人長久, 千里共嬋娟. 저 밝은 달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술잔을 들어 하늘에 물어본다.천상 궁궐에서는 오늘이 며칠이나 되었을까. 나 바람을 타고 천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달나라의 궁전이 높고 추운까닭에 두려움이 앞선다. 일어나 춤추며 그림자와 놀다보니, 이곳 또한 인간세상 같지 않구나. 달빛이 붉은 누각을 돌아 창문으로 스며드니,..

카테고리 없음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