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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4/3)/春分節末候始雷雷地豫木蘭花風5日(陰閏2/14)壬辰

槿堂體本(4/3) ☞. 思惟無涯[sī wéi wú yá]. ☞. 書法傳心[shū fǎ chuán xīn].《書法雅言》 書法乃傳心也. ☞. 戒爾勿疏. 戒爾勿浮. 戒爾勿惰.《示兒四德箴· 崔錫鼎(1646~1715)》 戒爾勿驕, 驕則傷德. 何以去驕, 要在謙抑. 戒爾勿惰, 惰則廢職. 何以制惰, 要在勤恪. 戒爾勿疏, 慮疏則渗. 何以治疏, 要在詳審. 戒爾勿浮, 氣浮則勝. 何以鎭浮, 要在沈靜. 너에게 경계하노니, 교만하게 굴지 마라 교만하면 덕을 해친다 어떻게 교만함을 없앨까? 요체는 겸손함에 있다 너에게 경계하노니, 게을리하지 마라 게으르면 할 일을 덮어두게 된다. 어떻게 게으름을 다스릴까? 요체는 부지런함에 있다 너에게 경계하노니, 엉성하게 하지 마라. 생각이 엉성하면 놓치는 게 있다. 어떻게 엉성함을 다스릴까? ..

카테고리 없음 2023.04.03

槿堂體本(3/13)/驚蟄節仲候倉庚鳴澤雷隨棣棠風3日(陰2/22)庚午

槿堂體本(3/13) ☞. 行之苟有恒歲世.《座右铭· 崔瑗》 无道人之短,无说己之长。施人慎勿念,受施慎勿忘。世誉不足慕,唯仁为纪纲。隐心而后动,谤议庸何伤?无使名过实,守愚圣所臧。在涅贵不淄,暧暧内含光。柔弱生之徒,老氏诫刚强。硁硁鄙夫介,悠悠故难量。慎言节饮食,知足胜不祥。行之苟有恒,久久自芬芳。 ☞. 過雨看松色. 《 寻南溪常山道人隐居· 刘长卿 》 一路經行處,莓苔見履痕。白雲依靜渚,春草閉閑門。過雨看松色,隨山到水。溪花與禪意,相對亦忘言。 한 가닥 길이 지나가는 곳 이끼에는 발자국이 보인다. 흰 구름은 고요한 물가에 어리어 있고 봄풀은 한적한 문을 덮고 있다.비가 지나간 뒤 소나무 빛을 보고 산을 따라 걸어가니 수원지에 이른다. 시냇가 꽃에 선의(禪意)가 깃들어 있어 서로 마주보며 또 할 말을 잊는다. ☞. 深居久矣忘塵世.《村居·雾树溟..

카테고리 없음 202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