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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走向新世紀 書作 中에서(11/3)/霜降節仲末候蟄蟲咸俯·重山艮1日(陰9/20)乙丑

99'走向新世紀 書作 中에서(11/3) ☞.所願學孔子.《秋史》 ☞.木之必華, 華之必實. 《秋史》 ☞. 春暮逢三月, 山陰道上忙. 流觴晉韵遠, 曲水古風長. 道士知何處, 鵝群戀故鄕. 惠風催嫩綠 微雨發新篁.《己卯紹興第15屆蘭亭書法節有作· 沈鵬》 ☞.萬葉千梢下筆難, 一枝新綠盡高寒. 不知霧閣雲窗滿, 幾就扶蘇月影看.《喬夫人墨竹2首之一·元好問: 于曙光書》 ☞.三十年前游檻泉, 勢如鼎沸映靑烟. 面今漱玉池無水, 焉是蒼天負易安. 《重游趵突泉· 王澄書》 ☞.江山不老, 歲月長新.《王廷風書》 ☞.半生涂沫又如何, 着墨無多着意多. 廢紙千刀猶恨少, 靑鋒三尺不須磨.《呂如雄書》 ☞.虛靜恬淡, 寂寞無爲.《黃庭經 24 隱影章·蘇士澍書》 그림자를 감추고 몸 숨기어 세상과 달리하고 기를 품고 정 기르면 입술이 붉어진다. 성명을 띠고 잡아서 허무를..

카테고리 없음 2023.11.03

槿堂體本(10/30)/霜降節仲候草木黃落·山地剝2日(陰9/16)辛酉

槿堂體本(10/30) ☞.思身後之身. 《菜根譚 明前1》 關物外之物, 思身后之身[ guānwùwàizhīwù,,sīshēnhòuzhīshēn] .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淒涼萬古. 達人觀物外之物, 思身后之身, 寧受一時之寂寞, 毋取萬古之淒涼. 도덕을 삶의 터전으로 삶는 자는 한 때 적막하지만, 권세에 아부하여 사는 자는 만고에 처량해진다. 달인은 만물 밖에서 사물을 보고, 몸이 사라진 후의 몸을 생각한다. 차라리 한 때의 적막함을 당할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않는다. ☞.事非經過不知難. 《醒世詩 中에서 明·羅洪先》 心至虛時能受益,事非經過不知難。/ 마음이 빌 때 더함이 있고, 일을 경험하지 않고는 그 어려움을 알 수 없다. ☞.當自斷戀[ dāng zì duàn liàn] .《法句經 285》 ..

카테고리 없음 2023.10.30

槿堂體本(10/24)/霜降節(01:21)初候豺乃祭獸·澤水困1日(陰9/10)乙卯.

槿堂體本(10/24) ☞. 李白一斗詩百篇, 長安市上酒家眠. 天子呼來不上船, 自稱臣是酒中仙.《飮中八僊歌 中· 杜甫》胡抗美 書. 이백은 술 한 말에 시 백 편을 짓고, 장안 저자의 술집에서 잠을 잤네. 천자가 불러 오라해도 배에 오를 수 없어, 스스로 일컫기를 나는 술의 신선이라 했다네. 《全文》 知章騎馬似乘船, 眼花落井水底眠. 汝陽三斗始朝天, 道逢麴車口流涎. 하지장이 말을 타면 배를 탄 듯, 눈 어른거려 우물에 떨어져서 물 밑(바닥)에서 잠드네. 여양(이진)왕은 (술)서 말은 마셔야 비로소 천자를 배알하고, 길 가다가 누룩 수레만 만나도 입에서 침을 흘리네. 恨不移封向酒泉, 左相日興費萬錢. 飮如長鯨吸百川, 銜杯樂聖稱世賢. 주천으로 봉지(封地) 옮겨지지 않음을 한스러워 하네. 좌상(이적지)은 날마다 주흥(酒..

카테고리 없음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