路遙知馬力 路遙知馬力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 수 있다 원문은 路遙知馬力日久見人心으로, 길이 멀어야 말의 힘을 알고, 날이 오래가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먼 길을 가야만 말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며, 일이 꼬이고 어려움을 당하면서 서로 겪어 봐야 상대의 속마음을.. 카테고리 없음 2012.06.18
鄕音無改鬢毛衰 鄕音無改鬢毛衰 세월의 무상함을 뜻하는 말로 당대의 시인 하지장(賀知章)의 작품 ‘고향에 돌아온 심정을 적다(回鄕偶書)’에 나온다. 하지장은 자가 계진(季眞)이며 스스로 사명광객(四明狂客)이라 불렀으며 당 현종 때 예부시랑(禮部侍郞)이 되기도 하였으나, 만년에는 벼슬을 내.. 카테고리 없음 2012.06.18
螳螂生 小暑至 螳螂生 鵙始鳴 反舌無聲 反舌无声(反舌無聲: fǎnshé wú shēng): 말문이 막히다. 반설은 새 이름으로, 혀를 잘 굴려 여러가지로 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禮記》 月令에, “소서에 이르면 말똥구리[螳螂(당랑)=懸疣(현우)]가 나오고 때까치[鵙(격)]가 .. 카테고리 없음 201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