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爐 - 서른 일곱 번째 이야기 2012년 6월 28일 (목) 복사꽃과 금강철 눈 덮인 깊은 산 속 한 송이 꽃이 어찌 붉은 비단에 싸인 복사꽃만 하리 내 마음 이미 금강철이 되었으니 풍로가 있다 한들 너를 어이할까 雪山深處一枝花 爭似緋桃護絳紗 此心已作金剛鐵 縱有風爐奈汝何 - 정약용 (丁若鏞 1762.. 카테고리 없음 2012.06.29
李淳의 大字結構八十四法 李淳의 大字結構八十四法 ☞.天覆: '宇,宙,宮,官'. 갓머리가 아랫면을 모두 덮어야하며 위는 맑게 아래는 탁하게 한다. ☞.地載: '直,且,至,里'. 아래획이 윗획을 실을 수 있도록 충분해야 하고 위는 가볍게 아래는 무겁게 한다. ☞.讓左: '助,幼,卽,却'. 왼쪽은 올리고 오른쪽은 낮춘다. ☞.讓.. 카테고리 없음 2012.06.26
竭澤而漁 竭澤而漁 연못을 말려 고기를 얻는다는 말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해 먼 앞날은 생각하지 않음을 가리킨다. 숲(풀)을 다 태워 사냥을 한다는 의미의 焚林而田 혹은 焚藪而田과 같다. 춘추시대 晉나라 文公이 城濮이라는 곳에서 楚나라와 일대 접전을 벌이던 때의 일이다. 워낙 초나라.. 카테고리 없음 2012.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