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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淳의 大字結構八十四法

solpee 2012. 6. 26. 20:23

李淳의 大字結構八十四法

 

☞.天覆: '宇,宙,宮,官'. 갓머리가 아랫면을 모두 덮어야하며 위는 맑게 아래는 탁하게 한다.

☞.地載: '直,且,至,里'. 아래획이 윗획을 실을 수 있도록 충분해야 하고 위는 가볍게 아래는 무겁게 한다.

☞.讓左: '助,幼,卽,却'. 왼쪽은 올리고 오른쪽은 낮춘다.

☞.讓右: '晴,蝀,績,峙'. 오른쪽은 높이고 왼쪽은 평평하게 한다.

☞.分疆: '體,輔,願,順'. 좌우 균형되고 평평하게 한다.

☞.三勻: '謝,樹,衛,術'. 중앙이 바름을 취해 치우치지 말아야 하니 마치 좌우가 보좌하듯 한다.

☞.二段: '鑾(방울 란),嚮,需,留'. 양쪽이 반이 되도록 나누되 그 장단을 비교 가감.

☞.三停: '章,意,素,累'. 셋으로 끊어 나누되 그 疎密을 고려 고르게 분포함.

☞.上占地步: '雷,雪,普,昔'. 위는 넓고 맑게 아래는 좁고 탁하게.

☞.下占地步: '衆,界,要,禹'. 아래는 너그럽고 가볍게 위는 좁고 무겁게.

☞.左占地步: '數,敬,劉,對'. 좌는 크고 획은 가늘게 우변은 작고 획은 굵게.

☞.右占地步: '騰,施,故,地'. 우변은 너그럽고 필획은 파리하게 하며 좌변은 좁고 필획은 가늘게 해야 한다.

☞.左右占地步: '弼,辯,衍,仰'. 좌우는 모두 파리하게 길어야 하며 중간은 살찌고 유독 짧게 해야 한다.

☞.上下占地步: '鸞,鶯,釁(피칠할 흔),叢'. 위 아래는 너그럽고 조금 납작하게 중간은 좁으면서 길지 않도록 해야 한다.

☞.中占地步:. '蕃,華,衝,擲'. 중간은 너그럽고 크며 필획은 가볍게 해야 하고 양 머리는 좁고 작으며 필획이 무겁게 해야 한다.

☞.俯仰勾趯: '冠,寇,密,宅'. 위 덮개는 좁고 작으며 갈고리는 짧게 하고 하완은 너그럽고 크며 갈고리는 길게 해야 한다.

☞.平四角: '國,固,門,闌'. 위의 두 모서리는 평평해야 하나 아래 두 모서리는 가지런히 하고 법은 어깨를 꺽고 다리를 세움을 꺼린다.

☞.開兩肩: '南,丙,兩,而'. 위의 양어깨는 벌리고 아래 양다리는 합해야 하며 법은 다리를 곧게 하고 어깨를 떨어트리는 것을 꺼린다.

☞.勻劃: '壽,疆,畵,量'. 흑백이 고르게 분포됨을 좋아한다.

☞.錯綜: '馨,聲,繁,繫'. 세 부분이 범하거나 장애가 됨을 두려워한다.

☞.疎排: '爪,介,川,不'. 疎排의 삐침은 펼쳐야 하니 펼치지 않으면추운 걸인이 외롭고 궁한 것 같다.

☞.縉(꽂을 진)密: '繼,贏(남을 영),纏(얽힐 전),屬'. 긴밀하게 조여서 써야 하니 조이지 않으면 성글고 헐렁하여 벌어지고 흩어진다.

☞.懸針: '車,申,中,巾'. 현침은 中竪로 하지 않으니 중수로 하면 정신이 약해진다.

☞.中竪: '軍,年,單,畢'. 중수에는 현침을 쓰지 않는데 현침을 쓰면 글자가 편안하지 않다.

☞.上平: '師,明,牡,野'. 작은 것이 왼쪽에 있는 경우로 모퉁이를 혼동하지 말라.

☞.下平: '朝,敍,叔,細'. 작은 것이 오른쪽에 있는 경우 위치를 달리 하지 마라.

☞.上寬: '守,可,亨,市'. 상관이란 아랫면을 크게할 수 없으니 길게해야만 비로소 아름다워진다.

☞.下寬: '春,卷,夫,太'. 하관이란 윗면이 이미 뾰족하게 이루어졌으니 짧게 오그려야 비로소 좋아 보인다.

☞.減捺: '爕(불꽃 섭),癸,食,黍'. 감날이란 줄여야 하니 줄이지 않으면 중복된 자형이 어울리지 않는다.

☞.減勾: '禁,埜(野의 古字),戔(殘의 古字,錢의 略字),懋(무성할 무)'.감구란 마땅히 줄여야 하니 줄이지 않으면 중복된 갈고리 때문에 좋은 형체가 되지 못한다.

☞.讓橫: '喜,婁,吾,玄'. 양횡이란 가로획을 길게 쓰지만 부담되지는 않게.

☞.讓直: '甲,干,平,市'. 양직이란 수직의 획을 필요로 하나 치우치지 않게.

☞.橫勒: '此,七,也,乜(사시 먀)'. 횡륵이란 단지 방종하고 평평하면 형세가 없어진다.

☞.均平: '三,云,去,不'. 균평이란 勒畵(가로획,平畵 또는 玉案이라고도함)이 겹쳐지면 위엄이 없어진다.

☞.縱波: '丈,尺,吏,臾'. 종파의 波磔은 오직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거두는 것을 좋아한다.

☞.橫波: '道,之,是,足'. 횡파의 파책은 먼저 목부분을 구부리고 가슴부분은 너그럽게 해야 한다.

☞.縱戈: '武,成,幾,夷'. 종과의 戈劃은 단지 구부러지고 힘이 빠진 것을 두려워 한다.

☞.橫戈: '心,思,志,必'. 횡과의 과는 뻣뻣하고 곧으며 갈고리가 평평한 것을 더욱 싫어한다.

☞.屈脚: '鳥,馬,焉,爲'. 굴각의 갈고리는 뾰족한 갈고리가 두 점을 감싸야 한다.

☞.承上: '天,文,支,父' 승상의 삐침은 교차되는 부분이 가운데에 있도록 해야 한다.

☞.曾斗: '曾,善,英,羊'. 증두의 점은 위를 벌리고 아래를 모이도록 해야 한다.

☞.其脚: '其,具,輿,典'. 기각의 점은 위를 모우고 아래는 벌린다.

☞.長方: '罔,周,同,冊'. 장방이란 사면이 곧고 너그러우며 큰 것을 좋아한다.

☞.短方: '西,曲,回,田'. 양어깨를 평평하게 벌림을 귀히 여긴다.

☞.搭勾: '民,衣,良,長'. 탑구란 갈고리를 특히 길게 해야지 짧으면 필획이 구차하여진다.

☞.: '友,及,反,夌'. 중별이란 삐침을 모름지기 꾸부려 전환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상아를 틀어놓은 모양을 범하게 된다.

☞.攢(모일 찬)點: '采,孚,妥(온당할 타),受'. 찬점의 점은 모두 향세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섬돌과 같은 모양이 된다.

☞.排點: '無,照,點,然'. 배점의 점은 변화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바둑알을 늘어놓은 형태가 된다.

☞.勾努: '菊,萄,蜀,曷'. 구노의 글자는 마땅히 싸지 말아야지 만약 싸게 되면 글자는 문득 방원을 이루지 못한다.

☞.裹(쌀 과): '甸(京畿 전),句,勾,勺'. 구과의 글자는 努劃(鐵柱,縱劃)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노획을 하면 글자는 포만하게 하기 어렵다.

☞.中勾: '東,束,米,未'. 한사코 바름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

☞.綽(너그러울 작)勾: '乎,手,予,于'. 작구의 글자도 바름을 추구한다.

☞.伸勾: '紫,貳,旭,勉'. 신구의 글자는 오직 구부리고 펴는 데에서 형체를 취한다.

☞.屈勾: '鵷(원추새 원),鳩,輝,頫(꾸부릴 조)'. 굴구의 글자는 형체가 구부리고 펴는 데에서 만들어 진다.

☞.左垂: '笄(비녀 계),幷,亦,弗'. 좌수란 우변을 너무 길게 해서는 안된다.

☞.右垂: '升,開,拜,卯'. 우수란  좌변을 모름지기 짧게 해야 한다.

☞.蓋下: '會,合,金,舍'. 개하란 좌우를 마땅히 고르게 나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