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過自新 허물을 고쳐 재기(再起)한다는 의지를 표현한 말로 개과천선(改過遷善), 개사귀정(改邪歸正)과 같은 말이다. 사기 ‘편작·창공열전’에 나오는 말로서 명의 태창공(太倉公) 순우의(淳于意)의 막내딸이 황제에게 올린 글에서 나온 말이다. 순우의는 이런 사람이다. 그는 젊어서부터 의술.. 카테고리 없음 2012.07.06
金翅劈海 香象渡河 金翅劈海 香象渡河 作家 이문열의 小說 金翅鳥에 나온 글귀로, 붓을 잡으매, 金翅鳥가 바다를 가르고 龍을 끌어 올려 잡아 먹듯한 氣象과, 香象이 갠지스강(恒河)을 건너듯 굳건하게 해야 한다. 金翅鳥 金翅鳥는 범어로 가루라(Garuda),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라고 한다. 머리는 매, 몸은 .. 카테고리 없음 2012.07.03
대공무사 공평하고 정직해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지공무사(至公無私) 공평무사(公平無私) 사기위공(捨己爲公) 흑백분명(黑白分明)과 유사한 말이고 반대말은 대사무공(大私無公) 가공제사(假公濟私) 자사자리(自私自利) 등이다. 여씨춘추 거사(去私)편을 보면 어떤 편협함도.. 카테고리 없음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