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臣太親 必危其身 愛臣太親 必危其身 믿는 사람을 더욱 경계하라는 말로 군주의 총애를 받는 신하의 권세나 지위가 높아지면 힘의 향방이 군주에게서 신하에게로 옮아가 군주의 신변마저 위태롭게 한다는 말이다. 한비자 ‘愛臣’ 편에 나오는 말이고 보충하면 이렇다. “대신을 너무 귀하게 대우하면 반.. 카테고리 없음 2012.06.13
亂軍引勝 적군이 아군의 군대를 어지럽게 하여 승리를 거머쥔다는 말로 손자병법 ‘謀攻’ 편에 나오는데 특히 장수와 군주 사이의 역할 분담에 실패하게 될 때 이런 상황이 초래된다고 했다. 손자에 의하면 군주가 장수의 일에 관여해서는 안 될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 “군대가 진격할 수 없는 .. 카테고리 없음 2012.06.12
春風花雨 潤物無聲 花雨無聲潤物/봄비는 소리없이 내려도 만물을 기르고 和風有意迎春/따듯한 바람불어 화창한 봄을 맞이하네. 潤: rùn. 润. 젖다, 윤택하다, 적시다,더하다, 은혜, 부드러운, 이득, 광택. 형성. 氵+閏. '閏'은 '적시다'의 뜻. 물기를 머금어 적시다의 뜻을 나타냄.뜻을 나타내는 氵.. 카테고리 없음 20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