衣不更新何由而故 [근당의고전]衣不更新何由而故 옷이 새 것을 거치지 않고 어찌 낡을 수 있겠는가 옷이 새 것을 거치지 않고 어찌 헌 옷이 될 까닭이 있느냐의 뜻으로 헌 옷도 새 것이었을 때가 있었다는 말이다. 옛 것도 새로울 때가 있는 것이다. 어느 스님 법문에 한 마리의 나비가 날개를 달고 하늘을 .. 카테고리 없음 2012.07.23
益者三友損者三友 益者三友損者三友(익자삼우손자삼우) 이익이 되는 세가지 벗이 있고, 손해가 되는 세가지 벗이 있다 이익이 되는 벗(益者三友)은 정직한 사람을 벗하고(友直) 성실하고 신의가 있는 사람을 벗하며(友諒) 박학하고 견문이 많은 사람을 벗하면 유익하다(友多聞 益矣). 손해가 되는 벗(損者.. 카테고리 없음 2012.07.18
梅泉 黃玹의 憂國詩 梅泉 黃玹의 憂國詩(絶命詩) 亂離袞到白頭年/난리곤도백두년 난리를 겪다 보니 백두년(白頭年)이 되었구나. 幾合捐生却末然/기합연생각말연 몇 번이고 목숨을 끊으려다 이루지 못했도다. 今日眞成無可奈/금일진성무가내 오늘날 참으로 어찌할 수 없고 보니 輝輝風燭照蒼天/휘휘풍촉조.. 카테고리 없음 2012.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