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爲鷄口勿爲牛後 寧爲鷄口勿爲牛後(영위계구물위우후) 닭의 입이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 근당의 고전 닭은 작아도 그 입은 먹이를 먹지만 소는 커도 그 꽁무니는 똥을 누므로 큰 집단이나 사람의 뒤에서 일을 보는 것보단 작은 단체일지라도 그 단체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즉, .. 카테고리 없음 2012.08.06
一鳴驚人 一鳴驚人 “이 새는 날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한 번 날았다 하면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울지 않으면 그만이지만 한 번 울었다 하면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此鳥不飛則已 一飛沖天 不鳴則已 一鳴驚人).” 사기 ‘골계열전(滑稽列傳)’에 나오는 이 말은 익살과 해학의 달인 순우곤(淳.. 카테고리 없음 2012.08.02
十二因緣 十二因緣 보살이 항상 고요한 곳에 나아가서 도를 닦으며 스스로 생각하기를 모든 중생들이 생사 가운데 떨어져서 나고 늙고 병들어 죽으니 이 어찌 고(苦)에 얽힌 것이라고 하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하기를 생사윤회에 원인이 무엇인가 하고 관찰하니, 열두 가지의 인연을 말.. 카테고리 없음 201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