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文事者必有武備(유문사자필유무비) 有文事者必有武備(유문사자필유무비) 글을 잘 아는 자라도 반드시 무예를 알아야 진정한 학문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근당의 고전에서 잘 갖추고 일가견이 있다 하더라도 한 쪽에 치우치면 완전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인간의 편견을 경계하는 말이다. 공자가 재상을 지낼 때 일이다. 윗.. 카테고리 없음 2012.08.08
疾風知勁草 疾風知勁草 경초(勁草)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원래 후한을 이은 광무제 유수(光武帝 劉秀)가 “세찬 바람이 불어야 억센 풀을 알아볼 수 있구나(疾風知勁草)”라며 끝까지 자기를 지켜준 왕패(王覇)를 두고 한 말이다. 한나라 고조 유방이 한나라를 세운지도 2백여 년이 되자 나라가 어.. 카테고리 없음 2012.08.07
落花時節과 濯足詩 落花時節 시성 두보의 많지 않은 절구 가운데 감정의 함축이 깊은 시 ‘강남에서 이구년을 만나다(江南逢李龜年)’이란 작품에 나오는 말이다. “기왕(岐王)의 집에서 항상 그대를 보았었네/최구(崔九)의 정원에서 노랫소리 몇 번이나 들었던가/지금 이 강남의 한창 좋은 풍경인데/꽃 떨.. 카테고리 없음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