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高韻(등고운)높이 올라 읊다 登高韻(등고운)높이 올라 읊다. 孤雲 崔致遠 一杖穿雲三步立 (일장천운삼보립) 일장에 구름 뚫고 세 발 옮겨 우뚝 서니 山靑石白間間花 (산청석백간간화) 산 푸르고 돌 흰데 사이사이 꽃도 피었네 若使畵工模此景 (약사화공모차경) 어느 화공 있어 이 그림을 그린다면 其於林下鳥聲何 (기.. 카테고리 없음 2012.10.24
靑出於藍(청출어람) 靑出於藍(청출어람)/근당 梁澤東(한국서예박물관장) 푸른색은 원래 쪽이라는 풀에서 나왔지만 오히려 더 푸르다 푸른색은 원래 쪽이라는 풀에서 나왔지만 오히려 더 푸르고(靑取於藍而靑於藍), 물로 된 얼음은 원래의 물보다 더 차갑다(氷水爲之而寒於水). 제자지만 열심히 하면 스승보.. 카테고리 없음 2012.10.24
吾生也有涯而知也無涯 吾生也有涯而知也無涯(오생야유애이지야무애) 우리의 삶은 언제나 종말이 있으나 지식은 끝이 없다 각자에게 부여된 유한한 삶의 시간동안 끝이 없는 지식을 추구하다 보면 정말 위태롭다 할 것이다. 아니 이미 위태로운데도 스스로 안다고 자처하니 더욱 위험할 수밖에(已而爲知者 殆.. 카테고리 없음 201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