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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8/8)立秋節初候凉風至1日·雷風恒4日(陰6/22)戊戌

槿堂體本(8/8) ☞. 爲官避事平生恥.《治心經-誠心篇ㆍ曾國藩》[wéi guān bì shì píng shēng chǐ] 【原文】군자의 도는 충성으로 천하를 이끄는 것이다 君子之道, 莫大乎以忠誠爲天下倡. 세상이 혼란스러울 때 사람들은 위아래 할 것 없이 자신의 탐욕을 통제하지 못하고 간사함과 위선이 서로를 삼키며 속임수로 서로 다투고, 자신의 안전만 챙겨 다른 사람을 위험에 빠트리며, 화와 해코지를 당할까 두려워 세상을 구하는 데 작은 힘도 보태지 않는다. 世之亂也, 上下縱於亡等之欲, 姦僞相呑, 變詐相角, 圖其安而予人以至危, 畏難避害, 曾不肯捐絲粟之力以拯天下. 충성스러운 사람은 혼란을 바로잡으며 자신을 극복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위선을 없애고 겸손함을 중시한다 得忠誠者起而矯之, 克己而愛人, 去僞而崇拙. 또한..

카테고리 없음 2023.08.07

槿堂體本(7/24)大暑節初候腐草爲螢·天澤履2日(陰6/6)癸未

槿堂體本(7/24) ☞. 「弄墨」 春殘獨弄墨, 靜座騷騷聲. 窓外濃新綠, 筆鋒任意行. 前人句補題, 老澤漸老, 逢春能幾回! ☞. 十里秋風淸心, 一庭春雨醉人. ☞. 浮雲遮望眼.《登飛來峯· 王安石》 飞来山上千寻(1尋=8尺)塔,闻说鸡鸣见日升。不畏浮云遮望眼,自缘身在最高层。 비래산 위에 천심탑이 있는데, 듣기로는 새벽 닭 울 때 일출을 볼 수 있다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아도 두렵지 않은 것은 지금 내가 가장 높은 곳에 서있기 때문이라네! ☞. 心底無私天地寬. 《赠曾志· 陶铸》 重上戰場我亦難,感君情厚逼云端。无情白发催寒暑,蒙垢余生抑苦酸。病马也知嘶枥晚,枯葵更觉怯霜残。如烟往事俱忘却,心底无私天地宽。 ☞. 歲其樂康. ☞.一病經四年, 親朋書信斷. 窮通合易交,自笑知何晚。《寄元九· 白居易》 몸 아파 누운 지난 몇 년 동안에 친구..

카테고리 없음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