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荇의 霜月 상월 霜月 - 이행 李荇 - 晩來微雨洗長天(만래미우세장천) 入夜高風捲暝烟(입야고풍권명연) 夢覺曉鍾寒徹骨(몽각효종한철골) 素娥靑女鬪嬋娟(소아청녀투선연) 고운 서리, 고운 달이 유난히 빛나는 맑은 가을 새벽이다. 비 뿌려 하늘의 티끌을 씻어 헹구고, 소소한 가을바람은 운무(雲霧)를 쓸어낸 투명.. 카테고리 없음 2009.11.03
梅月堂의 愛民義 書曰“民惟邦本,本固邦寧.” 大抵, 民之推戴而以生者, 雖賴於君, 而君之莅御以使者, 實惟民庶. 民心歸附, 則可以萬世而爲君主. 民心離散, 則不待一夕而爲匹夫. 君主匹夫之間, 不啻豪氂之相隔, 可不愼哉. 是故倉廩府庫, 民之體也. 衣裳冠履, 民之皮也. 酒食飮膳, 民之膏也. 宮室車馬, 民之力也. 貢賦器.. 카테고리 없음 2009.10.29
茶山의 愛民六組 애민육조(愛民六條) 1. 양로(養老 : 어른을 공경) 原文 養老之禮廢 而民不與孝 爲民牧者 不可以不擧也 力拙而擧 양로지예폐 이민불흥효 위민목자 불가이불거야 역굴이거 羸 不可廣也 宜選八十以上 養老之禮必有乞言 詢莫問疾 영 불가광야 의선팔십이상 양로지예필유걸언 순막문질 以當斯禮. 依於禮.. 카테고리 없음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