掣肘 공자(孔子)의 제자 복자천(宓子賤)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노(魯)의 애공(哀公)을 섬겨, 단보(亶父)라는 땅을 다스리게 되었다. 복자천은 哀公이 쓸모없는 소인배의 참언에 움직여,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의 정치를 못할까 하여 哀公의 측근 두 사람을 구해 가지고 이들과 같이 단보(亶父)에 부임하였다. .. 카테고리 없음 2009.11.06
[스크랩] 가을국화꽃 색깔 아름답기 그지 없어(秋菊有佳色) 가을국화꽃 색깔 아름답기 그지 없어(秋菊有佳色) 음주(飮酒) 7 도연명(陶淵明) 秋菊有佳色(추국유가색) 가을 국화 색깔 아름답기 그지없어, 浥露掇其英(읍로철기영) 이슬에 젖은 그 꽃잎을 딴다. 汎此忘憂物(범차망우물) 이 세상 시름과 근심 모두 술잔에 띄워, 遠我遺世情(원아유세정) 세.. 카테고리 없음 2009.11.05
退溪의 結婚觀 退溪先生 "며느리" 改嫁시킨 사연 실화 이야기 ! 退溪先生 "며느리" 改嫁시킨 사연 실화 이야기 ! 퇴계선생의 맏아들이 2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한창 젊은 나이의 맏며느리는 자식도 없는 과부가 되었다. 퇴계 선생은 홀로된 며느리가 걱정이었습니다. '남편도 자식도 없는 젊은 며느리가 어.. 카테고리 없음 200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