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鷹立如睡 (응립여수) 매는 서 있되 조는 듯하고 虎行似病 (호행사병) 범은 걸어가되 병든 듯하니, 正是他攫人噬人手段處 (정시타확인서인수단처) 바로 이것이 그들의 사람을 움켜잡고 사람을 깨무는 수단이니라. 故君子要聰明不露 (고군자요총명불로) 그러므로 군자는 모름지기 총명을 드러내지 말고.. 카테고리 없음 2010.12.08
길손이 오자 長歌行 沈約 [休文] (梁 441-513)오흥군(吳興郡) 무강(武康;浙江省) 출생 此篇은 托物比興하여 謂露中之葵 遇春而發生이라가 至秋而凋落하니 喩人之少壯에 若不勉力功名하고 徒傷悲於遲暮之時면 則亦無及矣라. 이 편은 사물에 가탁하여 比興해서 이슬 가운데의 해바라기가 봄을 만나 자라다가 가을이.. 카테고리 없음 2010.11.17
六十銘 六十銘序 德陽 奇濬 于旣名物而識之。徒識不可以警心。又繫之銘。以爲旦夕玩古之道也。湯于盤以自新。武王于盤盂几杖以自戒。聖人德盛道尊。宜無待於外。而眷眷若是者。豈非以心之操舍有可畏歟。然則德怠者志不可不勤。道卑者學不可不篤。篤勤之雖不在於區區之銘。而銘以刻物。有適必戒.. 카테고리 없음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