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수 龜雖壽(구수수) 거북이 비록 오래 산들... 曹操(155~220) 神龜雖壽(신구수수) 신령한 거북이 오래산들 猶有竟時(유유경시) 반드시 죽는 날이 있고 螣蛇乘霧(등사승무) 이무기가 구름을 오른다 해도 終爲土灰(종위토회) 끝내 흙먼지가 된다 老驥伏櫪(노기복력) 늙은 준마는 말구유에 엎드려 있어도 志在千.. 카테고리 없음 2010.02.10
茶半香初 茶半香初 靜坐處茶半香初(정좌처다반향초) 정좌한 곳에 차는 반쯤 끓어 향이 나기 시작하고 妙用時水流花開(묘용시수류화개) 오묘한 운필(運筆)은 물 흐르고 꽃 피는 듯 *.차는 반쯤 끓어도 향이 나지만 찻잔에 반쯤 따랐을 때 향이 나기 시작하기도 한다. 중국 차중에는 물을 따르면 꽃이 활짝 피는 .. 카테고리 없음 2010.02.06
寒梅-高峰 허백련의 묵난 허백련 '묵란' 汲水貯甁 揷梅枝其中 疎蕊皆拆 取春栢英同揷 淸絶可愛 급수저병 삽매지기중 소예개탁 취춘백영동삽 청절가애 龍門記以五字 聊奉和呈圓機 용문기이오자 료봉화정원기 (물을 길어 담고 매화 가지를 그 속에 꽂으니 꽃술이 모두 벌어지고, 춘백 꽃을 같이 꽂으니 청아하고.. 카테고리 없음 201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