岣嶁碑歌 구루비가(岣嶁碑歌) 星湖 李瀷 나의 백씨(伯氏)는 신기한 재주가 있었는데 일찌감치 작고하였다. 당시에 구루비(岣嶁碑)의 각본(刻本)이 국중에 전달되었으므로 드디어 구루비가(岣嶁碑歌)를 지었는데, 한퇴지(韓退之)ㆍ소자첨(蘇子瞻)의 석고가(石鼓歌)와 함께 전할 만하다. 그 .. 카테고리 없음 2012.02.15
糊塗經 其三 不飛不鳴 糊塗經 其三 不飛不鳴 不飛不鳴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으면서 때를 기다린다는 뜻이다. 겉으로 보기에 무척 온순한 것 같은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다. 사람들이 이를 알고는 조심스럽게 호랑이를 건드려 보았다.호랑이가 꼼짝도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후 다시 손으로 쓰다듬었.. 카테고리 없음 2012.02.09
延年益壽 佳人歌(가인가) - 이연년(李延年) 北方有佳人(북방유가인) : 저 북방에 한 가인 있으니 絶世而獨立(절세이독립) : 절세의 아름다움 홀로 우뚝하네 一顧傾人城(일고경인성) : 그가 한번 돌아보면 성(城)이 기울고 再顧傾人國(재고경인국) : 또 한번 돌아보면 나라가 기우네 寧不知傾.. 카테고리 없음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