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紀8 太宗 貞觀 2年》 (戊子, 628) ⑬. 태상시 소경인 조효손이 梁과 陳시대의 음악에는 吳와 楚의 음악이 많고, 周와 齊의 음악에는 胡와 夷의 음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에 남북의 것을 짐작하고 고대의 성운을 상고하여 《唐雅樂》을 만들었는데, 무릇 84調, 31曲, 12和였다.(고대의 성율은 7音, 12律, 音律은 84調가 된다.) 협율랑 장문수에게 조서를 내려서 조효손과 함께 수정하도록 하였다. ⑬. 太常少卿祖孝孫,以梁、陳之音多吳、楚,周、齊之音多胡、夷,於是斟酌南北,考以古聲,〈少,始照翻。〉作《唐雅樂》,凡八十四調、三十一曲、十二和。〈律有七聲,十二律凡八十四調。隋有《皇夏》十四曲,孝孫制十二和,以法天之成數,凡三十一曲。十二和者,一曰豫和,二曰順和,三曰永和,四曰肅和,五曰雍和,六曰壽和,七曰舒和,八曰太和,九曰昭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