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石沒鏃 중석몰촉中石沒鏃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혔다는 뜻으로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석석음우(射石飮羽) 석석몰금음우(射石沒金飮羽) 웅거석호(熊渠射虎) 석중석몰촉(射中石沒鏃) ① 전한(前漢)의 이광(李廣)은 영맹한 흉노족의 땅에 인접한 농서[농西 감.. 카테고리 없음 2008.08.01
千夫所指 한서 권86 열전(列傳)제58-2 왕가전(王嘉傳) 【이야기】왕가는 서한(西漢)시대 평릉(平陵; 지금의 섬서성 함양 서북쪽) 사람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성격이 강직하고 아부를 몰랐으며, 할말은 과감하게 하는 사람이었다. 기원전 4년, 한나라 애제(哀帝) 유흔(劉欣)은 왕가를 재상으로 임명하였다. 왕가는 항.. 카테고리 없음 2008.07.28
姍姍來遲 한나라 무제(武帝)에게는 이부인(李夫人)이라는 비(妃)가 있었다. 그녀는 가기(歌妓) 출신으로서, 용모가 빼어났을 뿐만 아니라 가무(歌舞)에 능하였으므로, 황제의 총애를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불행하게도 젊은 나이에 불치의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한무제는 몹시 애통해 하며 그녀를 그리워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08.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