槿堂體本(1/12)

☞.安禪不必須山水, 滅却心頭火自凉.《安忍揭·杜荀鶴》
三伏閉門披一衲, 兼無松竹蔭房廊. 安禪不必須山水, 滅得心中火自凉.
기운 옷 입고 무더위에 문 걸어 닫고 앉으니, 소나무 대 나무 그림자 하나 없다. 하필 편안하고 시원해야 참선할 수 있을까? 쓸 데 없는 생각 사라지면 불 속도 시원한 것을.
☞.健牛够擔遠行難.幸




☞.人結多緣享㓉安.
缘法有定,随缘而安. 广结善缘,积累福报. 心态为本,境随心转.

☞.天地有萬古, 此身不再得. 人生只百年, 此日最易過. 幸生其間者, 不可不知有生之樂, 亦不可不懷虛生之憂.《菜根潭 前集107》
천지는 영원하나, 이 몸은 한 번 뿐. 백 년도 채 안 되는 인생,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가는지. 다행히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아! 인생의 즐거움을 깨닫고 허송세월 하지 말게나!

☞. 結廬在人境, 而無車馬喧. 問君何能爾, 心遠地自偏. 採菊東籬下, 悠然見南山. 山氣日夕佳, 飛鳥相與還.《飮酒·陶潜》
사람 사는 곳에 오두막을 지었지만, 수레의 떠들썩한 소리 들리지 않네. 어찌 그럴 수 있냐고 그대에게 묻노니, 마음이 멀어지면 사는 곳도 절로 외딴 곳이 된다네. 동쪽 울 밑에서 국화를 꺾어들고, 아득히 저 멀리 남산을 바라보네. 산 기운은 해 저물자 더욱 아름답고, 날던 새들도 서로 짝지어 돌아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