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槿堂體本(3/14)/壬寅年中春月驚蟄節末候鷹化爲鳩薔薇花風1日(陰2/13)丁卯

solpee 2022. 3. 14. 11:03

槿堂體本(3/14)

☞.譚笑自若.《鶴峰文集 序·金應祖

坐胡床麾白羽。譚笑自若。:왜구를 상대하면서도 호상에 걸터앉아서 백우선을 부치며 태연자약하게 담소하다

☞.保合大和《周易· 重天乾》: 크게 화합함을 보전하고 합하다.

彖曰 大哉 乾元 萬物資始 乃統天 雲行雨施 品物流形 大明終始 六位時成 時乘六龍 以御 乾道變化 各正性命 保合大和 乃利貞 首出庶物 萬國咸寧.

 단에서 말했다. "크도다. 건괘의 元의 작용이여. 만물이 이로 말미암아 시작된다. 그리하여 하늘의 작용을 통괄한다. 구름이 움직이고 비가 니려 품물이 형체를 키워간다. 큰 밝음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져 여섯 자리가 때맞게 이루어지니 때맞게 여섯 용을 타고 天道를 실천한다. 乾道가 변화하여 각각의 생명과 삶의 방식을 바르게 하니 그것을 잘 보존하여 모두 하나가 됨으로써 큰 조화를 이루어 결실하고 저장한다. 머리가 만물에서 벗어나야 만국이 모두 편안하게 될 것이다." 

☞.克世拓道: 현실을 극복하고 개척하여 나아감!

☞.爽.[shuǎng]: 회의문자;창살의 모양을 본뜬 (리 ☞ 밝다)와 (대 ☞ 크다)로 이루어짐. 창살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크게 「밝다」의 뜻. 전()하여, 「상쾌하다」의 뜻.

是汉语通用规范一级字。此字始见于商代金文   。此字本义是为明、明亮,引申指凉快、清凉,又引申指畅快、舒适,还可指差错,违背。

☞.兼愛[[jiān ài]]《墨子》

孟子曰, “楊子取爲我, 拔一毛而利天下, 不爲也. 墨子兼愛, 摩頂放踵利天下, 爲之. 子莫執中, 執中爲近之, 執中無權, 猶執一也. 所惡執一者, 爲其賊道也, 舉一而廢百也.”

맹자가 말했다. "양주는 나만을 위할 것을 주장해 자신의 터럭 하나를 뽑아 천하를 이롭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다. 묵자는 차별없는 사랑을 주장해 정수리에서 발뒤꿈치 까지 닳아 없어지는 한이 있어도 천하를 이롭게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했다. 노나라의 현자 자막은 그 극단의 중간을 붙잡았다. 중간을 붙잡으면 도에 가깝게 된다. 그러나 중간을 붙잡기만 하고 융통성이 없다면 하나에 집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하나에 집착하는 것을 나쁘게 여기는 것은 그것이 올바른 도를 해치며 한 가지만을 내세우고 나머지 백 가지를 버리게 하기 때문이다."孟子 盡心 上

☞. 稻熟低頭[dào shú dī tóu]稻熟低头,人熟低声.

☞. 盈盛[yíng shèng]: 가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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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持山作壽[chí shān zuò shòu]산과 같은 수를 가지다.

☞.願持山作壽,常與鶴同儕.[yuànchíshānzuòshòuchángyǔhètóngchái]

 산 같이 수하면서 늘 학과 같이 놀기를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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