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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강(4/12)

solpee 2018. 4. 12. 19:31

제9강(4/12)

1.文字鶴

 

☞.財以觀德/재물로써 덕을 살핀다. 財는 射로 보임.

 

子曰:“射不主皮,爲力不同科,古之道也。” 。-論語 八佾篇.

 공자 말씀하시기를 활을 쏠 때에 가죽을 꿰뚫는 것을 위주로 하지 않고, 勞力을 배정할 때 동등하게 배정하지 않는 것은 옛날의 이다.

 

古者, 射以觀德,但 主於中,而不主於贯革。蓋 以 人之力 有 强弱, 不同等也。 -朱子

 

 옛날에는 활을 쏘는 것으로 덕을 관찰하였으나 다만 명중시키는 것을 위주로 하고 가죽(과녁)을 꿰뚫고 나가는 것을 위주로 하지 않는 것은 사람의 힘은 강약이 있어서 등급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記曰, 武王克商, 散軍郊射, 而貫革之射 息, 正謂此也.

 禮記樂記에 말하기를 “무왕이 상나라를 이기고 군대를 해산시키고서 郊外에서 활 쏘기를 할 때에 가죽을 꿰뚫는 활 쏘기를 종식 시켰다.”라고 하였으니 바로 射不主皮를 말하는 것이다. 

 

周衰, 禮廢, 列國兵爭, 復 尙貫革, 故 孔子歎之.

 주나라 말기에 예가 폐지되고 여러 나라들이 以兵爲爭하여 다시 과녁을 꿰뚫은 것을 崇尙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공자께서 탄식한 것이다.

 

君子之于射也,内志正,外体直,持弓矢审固,而后可以言中。故古者射以观德。德也者,得之于其心也。君子之学,求以得之于其心,故君子之于射以存其心也。

 

2.書法雅言

 

3.槿堂體本

 

☞.事異, 所以興懷, 其-蘭亭序

☞.高天雨獸, 爲淵驅...集契彙編 중에서

 

☞.代多稱習-書譜

 대를 이어 칭양하여 익히다.

☞.罔中, 一去三十秊, 羈...그믈에 걸려, 어는듯 삼십년이 흘러갔네. 매인...陶潛의 歸園田居 中에서.

 

☞.澡身而浴德-禮記 儒行/몸을 씻어 덕을 씻는다.

 澡身浴德[zǎo shēn yù dé]

 澡身浴德是圆明园四十景之第三十景,曾名“ 涵虚朗”。《 圆明园四十景圖》中这样描述它:“福海西壻,平漪镜净,黛蓄膏停,竹屿芦汀,极望沵沵,浴凫飞鹭,游泳翔集。王司州云:非惟使人情开涤,亦觉日月清朗。”
诗曰: 苓香含石髓,秋水长天色。不竭亦不盈,是惟君子德。我来俯空明,镜已默相识。鱼跃与鸢飞,如如安乐国。 

出 处西汉· 戴圣經《 礼记·儒行》:“儒有澡身而浴德。”

日逝月除,時方已過,~,將以曷爲?(《 三国志·魏志·管宁》)

 

☞.不蔓不枝, 香遠...愛蓮說에서/ 덩쿨도 없고 가지도 없으면서 향기는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