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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일 오후 03:17

solpee 2017. 1. 3. 15:18

체본 몇 개2

☞. 立春大吉

☞.好雨知時節當春乃發生隨風潛入夜潤物細無聲野徑雲俱黑江船火

☞.僥倖八旬健 白頭也灌園 長安如故土 又遇牧丹期 大吏陳方策 水邊更用陟

☞.身健功成有福人春到門前增富貴

몸이 건강하고 공도 이루니 유복하고 봄이 문 앞에 이르니 부귀를 더하겠다.

春到堂前增瑞氣,日臨庭上起祥光。(福星高照)

 

☞.長毋相忘

 

☞.虛懷養天和

虛懷養天和/虛를 품어 天和를 기르고, 富國由崇儉/儉約을 높이어 부국이 된다.-蘇東坡

 

和寄天選长官此诗为释道潜作

 

寓形宇宙间,佚我方以老。
流光安足恃,百岁同過鸟。
顷子縈網羅,文采缘自表。
自古山林人,何曾識机巧。
但记寒岩翁,論心秋月皎。
黄香十年舊,禅学参衆妙。
虚懷養天和,肯徇奔走鬧。
官居職事理,晨起何用早。
桐陰滿西齋,叱吏供灑掃。
眷予東南来,野飯煮芹蓼。
葆光既清尚,令尹亦高蹈。
相将古寺行,軟語颓晚照。

 

 ☞. 挑花潭水深千尺 不及汪倫送我情

 

증왕륜(贈汪倫-왕륜에게)

李白乘舟將欲行 나 이백이 배에 올라 떠나려는데
忽聞岸上踏歌聲 문득 언덕 위에서 노랫소리 들려오네.
桃花潭水深千尺 도화담 물이 그 아무리 깊다 해도
不及汪倫送我情 날 떠나보내는 왕륜의 마음만은 못하리.

 

 ☞.春風得意馬蹄疾

 

登第

 

                     孟郊

昔日齷齪不足嗟, 옛날의 잘못된 것 탄식할 필요도 없고,

今朝曠蕩恩無涯. 지금 왕조의 넓은 은혜는 끝이 없다네.

春風得意馬蹄疾, 춘풍에 뜻을 얻고 말발굽이 빨라지니,

一日看盡長安花. 하루에 장안성의 꽃 모두를 다 본다.

 

 

☞.遐年 祖父之書○○晬年(日)

오래 삶. 老壽, 大壽, 大椿之壽, 萬壽, 曼壽, 壽齡, 永壽, 龍壽, 長壽, 胡壽.

晬年(日)첫돐

 

 

 

 

江南逢李龜年 
                             杜甫

岐 王 宅 裏 尋 常 見 / 岐王 댁에서 늘 뵙다가

崔 九 堂 前 幾 度 聞 / 崔九의 사랑에서도 자주 말씀 들었습니다.

正 是 江 南 好 風 景 / 바로 강남땅 좋은 경치 속에

落 花 時 節 又 逢 君 / 꽃 지는 때에 그대 또 만나는군요!

 

 

客至

 

舍南舍北皆春水 / 집 앞과 집 뒤가 온통 봄물 천지

 

 

但見群鷗日日來 / 다만 보이는 것 갈매기 떼 날마다 찾아올 뿐

 

 

 

花徑不曾緣客掃 / 꽃길은 일찍이 손님 위해 쓸어본 적이 없고

蓬門今始爲君開 / 사립문조차 그대를 위해 이제 처음 열었다네.

 

 

 

盤飧市遠無兼味 / 저녁 밥상은 저잣거리가 멀어서 반찬들이 없고

樽酒家貧只舊醅 / 술마저 집이 가난해서 묵은 밑술뿐이라네.

與隣翁相對飮 / 이웃 늙은이와 더불어 마주앉아 마셔도 좋다면

隔籬呼取盡餘盃 / 울타리 너머로 불러와 남아있는 술잔을 비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