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본 몇 개2
☞. 立春大吉
☞.好雨知時節當春乃發生隨風潛入夜潤物細無聲野徑雲俱黑江船火
☞.僥倖八旬健 白頭也灌園 長安如故土 又遇牧丹期 大吏陳方策 水邊更用陟
☞.身健功成有福人春到門前增富貴
몸이 건강하고 공도 이루니 유복하고 봄이 문 앞에 이르니 부귀를 더하겠다.
春到堂前增瑞氣,日臨庭上起祥光。(福星高照)
☞.長毋相忘
☞.虛懷養天和
虛懷養天和/虛를 품어 天和를 기르고, 富國由崇儉/儉約을 높이어 부국이 된다.-蘇東坡
和寄天選长官此诗为释道潜作
寓形宇宙间,佚我方以老。
流光安足恃,百岁同過鸟。
顷子縈網羅,文采缘自表。
自古山林人,何曾識机巧。
但记寒岩翁,論心秋月皎。
黄香十年舊,禅学参衆妙。
虚懷養天和,肯徇奔走鬧。
官居職事理,晨起何用早。
桐陰滿西齋,叱吏供灑掃。
眷予東南来,野飯煮芹蓼。
葆光既清尚,令尹亦高蹈。
相将古寺行,軟語颓晚照。
☞. 挑花潭水深千尺 不及汪倫送我情
증왕륜(贈汪倫-왕륜에게)
李白乘舟將欲行 나 이백이 배에 올라 떠나려는데
忽聞岸上踏歌聲 문득 언덕 위에서 노랫소리 들려오네.
桃花潭水深千尺 도화담 물이 그 아무리 깊다 해도
不及汪倫送我情 날 떠나보내는 왕륜의 마음만은 못하리.
☞.春風得意馬蹄疾
登第
孟郊
昔日齷齪不足嗟, 옛날의 잘못된 것 탄식할 필요도 없고,
今朝曠蕩恩無涯. 지금 왕조의 넓은 은혜는 끝이 없다네.
春風得意馬蹄疾, 춘풍에 뜻을 얻고 말발굽이 빨라지니,
一日看盡長安花. 하루에 장안성의 꽃 모두를 다 본다.
☞.遐年 祖父之書○○晬年(日)
오래 삶. 老壽, 大壽, 大椿之壽, 萬壽, 曼壽, 壽齡, 永壽, 龍壽, 長壽, 胡壽.
晬年(日)첫돐
江南逢李龜年
杜甫
岐 王 宅 裏 尋 常 見 / 岐王 댁에서 늘 뵙다가 崔 九 堂 前 幾 度 聞 / 崔九의 사랑에서도 자주 말씀 들었습니다. 正 是 江 南 好 風 景 / 바로 강남땅 좋은 경치 속에 落 花 時 節 又 逢 君 / 꽃 지는 때에 그대 또 만나는군요! 客至
舍南舍北皆春水 / 집 앞과 집 뒤가 온통 봄물 천지
但見群鷗日日來 / 다만 보이는 것 갈매기 떼 날마다 찾아올 뿐
花徑不曾緣客掃 / 꽃길은 일찍이 손님 위해 쓸어본 적이 없고
蓬門今始爲君開 / 사립문조차 그대를 위해 이제 처음 열었다네.
盤飧市遠無兼味 / 저녁 밥상은 저잣거리가 멀어서 반찬들이 없고
樽酒家貧只舊醅 / 술마저 집이 가난해서 묵은 밑술뿐이라네.
肯與隣翁相對飮 / 이웃 늙은이와 더불어 마주앉아 마셔도 좋다면
隔籬呼取盡餘盃 / 울타리 너머로 불러와 남아있는 술잔을 비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