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강(5/27)
1.都來眼前事 知足者仙境
都來眼前事,知足者仙境,不知足者凡境. 總出世上因,善用者生機,不善用者殺機-菜根譚 後集
눈앞에 다가오는 모든 일은 만족할 줄 알면 신선의 경지로되 만족할 줄 모르면 범속의 경지이고, 세상에 나타나는 인연은 잘 쓰면 살리는 작용을 하지만 잘못 쓰면 죽이는 작용을 하느니라.
老子 第四十四章
名與身孰親, 身與貨孰多, 得與亡孰病. 是故甚愛必大費, 多藏必厚亡, 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명성과 생명, 어느 쪽이 더 절실한가? 생명과 財貨, 어느 쪽이 더 가치가 있는가? 名利를 얻는 것과 생명을 잃는 것, 어느 쪽이 더 근심이 되는가? 이렇기 때문에, 지나치게 아끼면 반드시 크게 낭비하게 되며, 많이 감추게 되면 반드시 두텁게 잃게 된다. 족한 것을 알면 욕되지 아니하며, 그칠 것을 알면 위태롭지 않아, 비로소 長久할 수 있다."
2.不氣餒要振作 不欺騙要誠信
☞.古人云書者無形之畵無聲之樂 仁石
"无言之诗·无形之舞·无图之画·无声之乐 。""无形之相,无声之音"
붓글씨란 소리없는 시요 형태없는 춤이요 그림없는 그림이요 소리없는 음악이다.
글씨란 형상없는 상이요 소리없는 음악이다.
☞. 平常的景物都可入塵生活的本力就是藝術 宜帝
☞. 我書非篆非籒非古非今 乙未夏六月 山逕
☞. 執筆無定法務使虛而寬 乙未夏六月上浣 石堂
☞. 可好則學非好則遠 乙未六月下浣 桂堂
☞. 一燈能除千年暗一智能滅萬年憂 乙未六月 衡汀
☞. 書中有淨土深究而細察 乙未之夏六月 道日
☞. 筆墨雖出於手實根於心乙未之夏 正娥
☞. 故人云字如其人氣質爲先 乙未夏 如實華
☞. 書法頗有雅致淸味襲人 乙未之夏六月 外軒
☞. 必先有人格方畵格人無品格下筆無方 竹堂
☞. 學如逆水行舟不進則退 乙未之夏六月上浣 小雲
☞. 畵竹者必先得成竹於胷中 乙未夏 知庵
☞. 學書在翫味古人法悉知其用筆之意爲有益 愚以堂
☞. 知其由守其黑爲天下式 乙未之夏六月上浣 益峬
☞. 書卷多情似故人是昏愚樂每相親 乙未夏 林湖
☞. 我以我手寫我心寫字要用心 乙未之夏 延禹
☞. 胷中無文字香書卷氣則終未免俗師魔界 玄昔
☞. 勝蓮老人云詩書畵家當以人品有高下焉 銀堂
☞. 臨池日久腕力生風自能神運入玅 乙未之夏 眞如
☞. 文則數意及成莫意書則一字已見其心 乙未下 素香
☞. 胷中有萬卷書下筆故無俗氣 乙未下 超界
☞. 氣有淸濁厚薄格有高低雅俗 乙未之夏 澹史
☞. 古人之字體變化如浮雲 乙未之夏六月上浣 德川
☞. 乙未六月淸晨起來看書後試筆 佳林
☞. 欲思接千載覓先賢之心迹展紙試筆 隱谷
☞. 書道承舊法藝林覓新風 乙未夏 珍潭
☞. 余愛杜甫此詩故屬書之而不厭也 乙未之夏 和融
☞. 室中綠茶一桶細雨盈窓久思得此語 乙未之夏 靑苑
☞. 學書有三要天分第一多見次書多寫又次之 乙未之夏 桂塘
☞. 書之妙道神采爲上形質次之兼之者可紹於古人 是園
☞. ○○吾兄七十壽書此以祝 乙未之夏 煙岩
☞. 古人云書粗不爲重細不爲輕 乙未夏 序侑
☞. 乙未之夏日晴霽可喜隨意濡墨書之 禮松
☞. 余愛陶潛詩質朴自然此句尤爲可愛 乙未夏 壯原
☞. 兼衆人之長者必至於大成 乙未之下 松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