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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일 오전 06:22

solpee 2014. 12. 2. 06:22

 峭直淸廉: 직무수행에 있어서 엄하고 청렴함.

執法如山, 鐵面無私, 寒芒正索.

 

宋代包拯端州做官时,

寫過一首《書端州郡齋壁》

 

淸心爲治本 / 맑고 깨끗함이 다스림의 근본이요 

直道是身謀 / 바른 도는 자기 거신을 위한 도모다. 

秀幹終成棟 / 곧게 자란 나무는 궁궐의 동량재되고 

精綱不作鉤 / 좋은 강철은 호미나 갈고리로 쓰이지 않는다. 

倉充鼠雀喜 / 창고가 가득하면 쥐와 새들이 좋아하고 

草盡兎狐愁 / 풀이 마르면 토끼와 여우가 슬퍼한다. 

史冊有遺訓 / 역사에 교훈 있으니 

毋貽來者羞 / 후세에 부끄러움을 남기지 말라.

 

包拯(999—1062),字希仁,庐州合肥(今安徽合肥)人,进士出身,曾任监察御史。任开封知府时执法严峻,不畏权贵,为世所称,后人树为清官的典型,戏曲小说中多称包公。本诗是他早年知端州(今广东肇庆)时在州府中书斋壁上题写的自勉诗主旨即为官当谋正直之道而去除贪欲。 

 

四端

사람 본성에서 우러나는 가지 마음씨. 에서 우러나는 측은, 에서 우러나는 , 禮에서 우러나는 , 에서 우러나는 가지 이른다.

 

《孟子·公孙丑章句上》中名篇,讲出儒家所谓的四端。即:恻隐之心,仁之端也;羞恶之心,义之端也;辞让之心,礼之端也;是非之心,智之端也。

 

孟子曰:人皆有不忍人之心。先王有不忍人之心,斯有不忍人之政矣。以不忍人之心,行不忍人之政,治天下可运之掌上。所以谓人皆有不忍人之心者,今人乍见孺子将入于井,皆有怵惕恻隐之心;非所以内交于孺子之父母也,非所以要誉于乡党朋友也,非恶其声而然也。由是观之,无恻隐之心,非人也;无羞恶之心,非人也;无辞让之心,非人也;无是非之心,非人也。恻隐之心,仁之端也;羞恶之心,义之端也;辞让之心,礼之端也;是非之心,智之端也。人之有是四端也,犹其有四体也。有是四端而自谓不能者,自贼者也;谓其君不能者,贼其君者也。凡有四端于我者,知皆扩而充之矣,若火之始然,泉之始达。苟能充之,足以保四海,苟不充之,不足以事父母。

 

☞graphene

탄소 원자가 6각형 벌집 모양으로 연결된 평평한 板 형태 물질. 철보다 200배 강하고 전기는 구리보다 100배 더 잘 통한다. 투명하고 잘 휘는 특성도 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방탄복 등에 쓰일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