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弘道養正

solpee 2014. 7. 2. 17:35

弘道養正〔hóngdàoyǎngzhèng〕

弘道:对“道”的发扬光大

养正:培育正气

弘道”注解
  《论语•卫灵公十五》中云:“人能弘道,非道弘人”。古往今来,对“道”的发扬光大,乃人的天职,亦是文化事业天职。宋代湘人周敦颐尝言 “文以载道”,而书又是“文”的载体。
养正
《易经 蒙》篆曰:蒙以养正,圣功也。是指当幼儿渐渐长到四岁以后,已开始学会语言应用,学习能力也逐渐增长,此时应对其授以“童蒙养正”的教育。养正,是指培养其端正的心性及行为。

 

出乎爾者反乎爾=種豆得豆 

 

孟子曰 '戒之戒之 出乎爾者 反乎爾者也'에서 나온말이다.

경계하고 경계하라. 네게서 나온 것은 반드시 네게로 돌아가느니라.

자기가 뿌린 씨는 자기가 거두게 된다는 말과도 상통하지 않을까 싶다.

 

出乎尔者,反乎尔者,你怎样对待别人,别人也会反过来怎样对待你。
【读音】:chū hū ěr zhě,fǎn hū ěr zhě
【释义】:你怎样对待别人,别人也会反过来怎样对待你。
【出处】:曾子曰:“出乎尔者,反乎尔者也。”(《孟子·梁惠王下》)

 

【典故】:1.楚汉相争是刘邦首先提出和议,结果签订和约后,又是刘邦单方面撒毁和约,违背承诺,派兵狙击项羽,大家都指斥他是出尔反尔,而这件事亦成为中国历史上,为所人所熟悉的出尔反尔事件。

 

2.战国时,诸侯争霸,战争不断,再加上天灾人祸,老百姓苦不堪言。
有一年,邹国同鲁国打仗,邹被鲁打败,邹穆公十分气恼,认为邹国的老百姓不支持自己的长官,就去向孟子请教如何处罚这些百姓。
邹穆公说:“在这次战争中,我的官吏死了33人,可是老百姓看到自己国家的长官被杀,却坐视不救,实在可恶!如果杀掉这些老百姓吧,他们人又太多,杀也杀不完;要是不杀吧,这些老百姓又太可恨了。您说,该怎么办才好呢?”
孟子听完后,说道:“在那荒年的日子里,您的老百姓又是怎样的啊?也许大王不记得吧。饿死的老弱病残添满山谷,年轻力壮的四处逃窜,妻离子散,然而您的粮库里粮食满满的,国库里的金钱多多的。可是,不但不开仓赈济灾民,而且您的那些官吏却依然过着花天酒地、淫秽腐臭的生活,这不就是在残害老百姓吗?遭殃的老百姓至少也有好几千吧?您抱怨老百姓见死不救,那么您的官吏们救过他们吗?‘出乎尔者,反乎尔者也’,您怎样对待别人,别人也就怎样回答您。老百姓这样回答您,您又能责怪谁呢?如果国君关心老百姓,老百姓自然会拥护国君,自然会心甘情愿地为国君出力,直至牺牲他们的生命。”
邹穆公听了孟子的话,默然不语,面带愧色地退去了。

 

呼風喚雨 [ hū fēng huàn yǔ ]

 

① 비바람 부르다 ② 자연 지배하다 ③ 혼란 일으키다 

呼风唤雨旧指神仙道士的法力。现比喻人具有支配自然的伟大力量。比喻具有非凡的本领。也可形容反动势力猖獗。网络游戏梦幻西游、逍遥传说中技能也以此为名。

 

【解释】:旧指神仙道士的法力。现比喻人具有支配自然的伟大力量。比喻具有非凡的本领。也可形容反动势力猖獗。
【出处】元·无名氏·《十样锦》第二折:“变昼为夜,撒豆成兵挥剑成河,呼风唤雨。”宋·孔觌《罨溪行》:“罨画溪头鸟鸟乐,呼风唤雨不能休。”
【示例】:清·梁启超新中国未来记》第三回:“兄弟,你真是玛志尼一流人物,天生成呼风唤雨,搅得一国的原动力的了。”郭小川春暖花开》:“春暖花开,正是英雄用武之时,大好河山,正是呼风唤雨之地。”
【近义词】:兴风作浪推波助澜兴妖作怪
【反义词】:息事宁人

 

▼ 시진핑 기고에 인용된 문구 의미▼

① 風好正揚帆 (순풍에 돛을 달자)
千川汇海阔,风好正扬帆
‘물줄기 모여 바다로’와 붙여 써…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는 뜻

제목인 ‘풍호정양범(風好正揚帆·순풍에 돛을 달자)’은 함께 노력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천천회해활(千川匯海闊·수많은 물줄기가 모여 넓은 바다가 된다)’ 등을 앞에 붙여 대구를 만들어 쓴다. 중국 정부나 주요 지도자들이 문건이나 강연에서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동란이 발생하면 역내 국가 중 그 누구도 혼자만 무사할 수 없다’의 원문에는 맹자에서 인용한 ‘독선기신(獨善其身)’이 나온다. 자기 한 몸만 생각한다는 뜻이다. 원래는 ‘곤궁할 때는 홀로 선을 행하면서 자신을 수양한다’는 의미였지만 나중에 부정적인 용례로 바뀌었다.  


② 一花獨放不是春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이 아니다)

2013년 개최한 보아오포럼서도 세계 경제협력 강조하며 인용

‘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무신불립(無信不立)은 한국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으로 논어 안연편(顔淵篇)에 있는 말이다. 공자가 “백성의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서지 못한다”고 한 데서 비롯했다.

‘꽃 한 송이 피었다고 봄이 온 것이 아니라 온갖 꽃이 만발해야 비로소 봄이 온 것이다’는 ‘일화독방불시춘 백화제방춘만원(一花獨放不是春 百花齊放春滿園)’이다. 명나라 때 편집한 아동교육 교재인 ‘증광현문(增廣賢文)’에 나온다. 시 주석은 지난해 개최한 중국판 다보스포럼인 보아오포럼에서도 세계 경제 현황과 각국의 협력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 구절을 인용했다. 


③ 兩个一百年 (두 개의 100년), 中國夢 (중국의 꿈)

中 공산당 100년-건국 100년 겨냥한 시진핑의 정치 비전

시 주석은 이번 원고에서 ‘양개일백년(兩5一百年·두 개의 100년)’과 ‘중국몽(中國夢·중국의 꿈)’도 언급했다. 이 둘은 시 주석의 정치 구호이자 중국의 비전과 야망이다. 공산당 창당(1921년) 100년인 2021년에 맞춰 ‘전면적 샤오캉(小康·먹고살 만함) 사회 건설’을 마무리하고 중국 건국(1949년) 100년인 2049년에 ‘중국의 꿈’을 실현한다는 내용이다.

‘중국의 꿈’은 2012년 11월 29일 시 주석이 국가박물관의 ‘부흥의 길’ 전시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직접 설명한 개념이다.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훌륭한 문명을 갖춘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라는 목표를 달성하자는 뜻으로 과거 성대한 당나라 시대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것이다. 시 주석은 지난해 3월 러시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국의 꿈은 전 세계인을 행복하게 할 것”이라며 중국의 굴기(굴起)가 세계의 발전에 부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④ 吃苦耐勞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근면하다)

 

저우언라이 1939년 언급… 中 공산당 역사에서 의미 깊어

‘중-한 양국 국민은 모두 평화를 사랑하고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근면하며 진취성이 뛰어납니다’ 문구의 중국어 표현으로는 ‘흘고내로(吃苦耐勞)’를 썼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어려운 일을 참아낸다는 뜻이다. 고사성어처럼 보이지만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가 1939년 안후이(安徽) 성에서 열린 공산당활동가회의에서 ‘현재 정세와 신사군(新四軍)의 임무’를 보고하면서 썼던 말이다. 중국 공산혁명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지닌 표현이다. 시 주석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한 서예작품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는 원래 앞에 ‘백일의산진 황하입해류(白日依山盡 黃河入海流·해는 산을 넘더니 저물어 사라지고 황하는 멀리 바다로 흘러든다)’가 붙어 있는 5언 절구다. 시 제목인 ‘등관작루(登관雀樓·관작루에 올라)’의 관작루는 산시(山西) 성 융지(永濟) 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