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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강

solpee 2013. 8. 24. 12:23

 

오늘은 癸巳年(桓紀9210,神紀5910,檀紀4346) 陰 庚申月(七月小)  18일 壬戌 土曜日  處暑(7.17.08:02)節 初候 鷹祭鳥(응제조: 매가 새를 잡아 가을 제사를 지낸다)候입니다. 日出은 05:55, 日入은 19:13, 月出은 20:52, 月入은 09:12 입니다. 낮의 길이 13시간 17분 44초.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제2강

 

 

 

1.曾經滄海難爲水

  除却巫山不是雲

 

 

이사오수(離思五首)-이별 생각-

 

                                            원진(元稹779~831)
曾經滄海難爲水/증경창해난위수/창해를 건너보고는 강물이라 하기 어렵고
除却巫山不是雲/제각무산불시운/무산을 제외하면 구름이 구름이 아니라네.
取次花叢懶回顧/취차화총라회고/아름다운 꽃을 봐도 보고 싶지 않음은
半緣修道半緣君/반연수도반연군/반은 도를 닦음,
 반은 그대 때문이라네.

 

2.客到庭前竹方翠(客到庭前竹方翠,诗成座上兰更香)
竹翠蘭香有和氣滿堂有客盈門

 

3.不務其華:노력없이 꽃 피울 수 없다.

癸巳嘉徘節白雲山人

 

 4.山徑(径)shānjìng

2013年9月 全炳鈺

 

孟子21


孟子謂高子曰山徑之蹊間(맹자위고자왈산경지혜간) : 맹자가 고자에게 이르기를 “산길 사람 발자국 난 틈바구니도 介然用之而成路(개연용지이성로) : 갑작스레 다니게 되면 길이 되는데 爲間不用(위간불용) : 잠시 동안 다니지 않으면 則茅塞之矣(칙모새지의) : 도로 막혀 버리게 된다 今(금) : 지금
茅塞子之心矣(모새자지심의) : 자네의 마음은 띠풀로 막혀 있다.”


5.學如不及猶恐失之

論語句癸巳秋

 

子曰 學如不及 猶恐失之(자왈 학여불급 유공실지)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움은 따라 가지 못할 듯이 하면서도 행여 때를 잃을까 두려워하여야 한다.”

 

《论语·泰伯》学如不及,犹恐失之(xué rú bù jí ,yóu kǒng shī zhī)

【释 义】孔子说:闻“圣人之道”、见“圣人之道”、“对照”“圣人”、在现实社会中不断地“校对”而不能达到尽善尽美,是因为踌躇、恐惧、疑虑使它迷失而不能直下承担。----源自缠中说禅
学习好像追赶什么,总怕赶不上,赶上了又怕被甩掉。形容学习勤奋,进取心强。又形容做其他事情的迫切心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