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一言
"옛날 성탕임금은 한재를 만나자 여섯 가지 일로 스스로에게 책임을 물었다.
'1. 정치를 하면서 절제하지 않았는가?
2. 백성들을 아프게 하였는가?
3. 궁궐을 새로 지었는가?
4. 여자 알자(궁여: 황제의 여자)가 성행하였는가?
5. 뇌물이 횡행하였는가?
6. 참언하는 소인들이 창궐하였는가?
「昔成湯遭旱,以六事自責曰:『政不節邪?使民疾邪?宮室營〈「營」,范《書》作「榮」。【章:十二行本正作「榮」;乙十一行本同。】〉邪?女謁盛邪?苞苴行邪?讒夫昌邪?』〈《帝王記》曰:成湯大旱七年,齋戒,剪髮斷爪,以己爲犧牲,禱於桑林之社,以六事自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