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보다 자신의 일을 먼저 성실히 처리함.
在《庄子。人世间》中有一段孔子教育弟子颜渊的小故事,颜渊要到卫国去,觉得自己有责任拯救苦难之中的卫国人民,来向孔子告别。孔子对弟子的告诫中有一条是“先存诸己而后存诸人”。
화살이 적중하지 않았을 때 자기에게서 원인을 찾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남을 탓하지 않고 자기의 자세와 실력을 탓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공손축(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反过来在自 己身上寻找原因。《孟子·离娄上》:“行有不得者皆反求诸己,其身正而天下归之。” 求:追究。诸 :“之于” 的合音。
맹자가 말하였다. “화살 만드는 사람이라고 하여 어찌 갑옷 만드는 사람보다 不仁하다고 할 수 있겠느냐만 화살 만드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화살이) 사람을 상하게 하지 못할까 봐 걱정하고, 갑옷 만드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갑옷이 화살에 뚫려서) 사람이 상할까 봐 걱정한다. 巫堂과 匠人도 역시 그러하다(무당은 당시 의사였기 때문에 사람의 병이 낫지 않을까 걱정하고, 장인은 棺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죽지 않아서 관이 팔리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러므로 기술의 선택은 신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仁에 居하는 것이 아름답다. 스스로 택해서 인에 거하지 않는다면 어찌 그것을 지혜롭다 할 수 있겠는가?”
孟子曰 矢人豈不仁於函人哉 矢人惟恐不傷人 函人惟恐傷人, 巫匠亦然 故術不可不愼也. 孔子曰 里仁爲美 擇不處仁焉得智, 夫仁天地尊爵也. 人之安宅也 莫之禦而不仁 是不智也. 不仁 不智 無禮 無義 人役也. 人役而恥爲役 由弓人而恥爲弓 矢人而恥爲矢也. 如恥之 莫如爲仁 仁者如射 射者正己而後發 發而不中 不怨勝己者 反求諸己而已矣。 ―「公孫丑 上」
중국 송나라 때 五祖法演이란 유명한 선승에게 제자 셋이 있었다. 佛鑑慧懃, 佛眼淸遠, 佛果圓悟로 사람들은 그들을 '三佛'이라 불렀다. 어느 날 오조법연 선사와 세 명의 제자가 밤길을 가다 갑자기 들고 있던 등불이 꺼졌다. 스승은 제자들에게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불감혜근은 '붉게 물든 노을에 춤을 춘다'(彩風舞丹)라고, 불안청원은 '쇠 뱀이 옛길을 건넌다'(鐵蛇橫古路)고 답했다. 그러나 불과원오는 '발밑을 비추어보라'(照顧脚下)라고 답했다고 한다.
目不見睫[mù bù jiàn jié]
자기 눈으론 속눈썹을 보지 못한다.
自己的眼睛看不到自己的睫毛。比喻没有自知之明。也比喻只见远处
[出典]韓非子 제21 喩老편
[解義]춘추 시대, 楚 莊王이 越나라의 내부 혼란을 틈타 월나라를 공격하려고 하였다. 이때 신하인 杜子가 장왕에게 간언하였다.
"왕께서 월나라를 치려고 하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입니까?"
장왕이 대답하였다.
"지금 월나라는 내부 혼란으로 병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공격할 좋은 기회다."
두자는 웃으면서 장왕에게 말했다.
"왕께서 잘못 생각하신 것입니다. 신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만, 사람의 지혜라는 것은 눈과 같아서 능히 백 걸음 밖을 내다 볼 수는 있으나 자기의 눈썹은 보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臣愚患智之如目也, 能見百步之外而不能自見其睫]. 지금 왕의 군대는 晉과 秦에게 패하여 수백 리의 땅을 잃었는데, 이것은 병력이 약하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나라 안에는 莊蟜와 같은 도적들이 날뛰고 있는데도 이를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의 군대가 약하고 정치가 혼란한 것은 월나라 보다 더 심각한 것입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월나라를 정벌하시겠다고 하시는데, 이것은 눈이 눈썹을 보지 못함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에 장왕은 월나라 공격을 포기하였다.
載德永芳[zài dé yǒng fāng]
“美好的品德想浓浓的花香永远纷纷,永远值得人们尊敬”。
虎尾春氷[hǔ wěi chūn bī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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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颜氏家训》卷4《文章》:不屈二姓,夷齐之节也;何事非君,伊、箕之义也。自春秋已来,家有奔亡,国有吞灭,君臣固无常分矣;然而君子之交绝无恶声,一旦屈膝而事人,岂以存亡而改虑?
《战国策·燕策》也有收录乐毅之语,“君子绝交,不出恶声”意思是:有修养的人与人之间断绝来往的时候,是不会说不好听的话的。说明品格高尚的人与人之间绝交是经过一番深思熟虑之后才决定的,因此不会怀恨在心,事后仍然会与对方保持一贯的君子风度。
《三国志·刘封传》记述孟达投靠曹操时给刘备写信,无奈地说:伏想殿下圣恩感悟,愍臣之心,悼臣之举。臣诚小人,不能始终,知而为之,敢谓非罪!臣每闻交绝无恶声,去臣无怨辞,臣过奉教于君子,原君王勉之也。男人最痛苦的莫過於和朋友、上級絕交。
南朝·宋·刘义庆《世说新语·德行》:“又尝同席读书,有乘轩冕过门者,宁读书如故,歆废书出看。宁割席分坐,曰:‘子非吾友也。’”管宁、华歆共园中锄菜,见地有片金,管挥锄与瓦石不异,华捉而掷去之。又尝同席读书,有乘轩冕过门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