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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오전 05:05 / 驚蟄節 中候倉庚鳴 棣堂風 3日 陰己卯(2)月18日甲寅

solpee 2020. 3. 12. 05:10

《舜(䑞)》 第2-5篇 (前2255)

순임금이 말하였다.

 "누가 나의 공사를 도와주겠소?"

 모두가 아뢰었다.

 "수입니다."

 순임금이 말하였다.

 "좋도다, 수여! 그대는 공공의 직을 맡도록 하시라."

 수는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하며 수장과 백여에게 사양하였다.

 순이 말하였다.

 "좋다. 가서 일 하시라. 그대들은 화목하게 지내시라."
 帝曰:「疇若予工?」僉曰:「垂哉!」 帝曰:「俞,咨!垂,汝共工。」 垂拜稽首,讓於殳斨暨伯與, 帝曰:「俞,往哉!汝諧。」

순이 말하였다.

 "누가 나의 상하초목과 조수를 돌보는 일을 도울 수 있겠소?"

 모두가 아뢰었다.

 "익입니다."

 순이 말하였다.

 "좋다. 익이여 그대는 짐의 우가 되시라."

 익은 머리를 조아려 절을 하고 주호웅비에게 사양하였다.

 순이 말하였다.

 "좋다. 가서 일을 하고 그대들은 화목하게 지내시라."
 帝曰:「疇若予上下草木鳥獸?」僉曰:「益哉!」帝曰:「俞,咨!益,汝作朕虞。」 益拜稽首,讓於朱虎、熊羆。帝曰:「俞,往哉!汝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