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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29일 오전 10:40

solpee 2019. 8. 29. 10:43

 

朱升謂朱元章

"高築墻, 廣積糧,緩稱王"

 

 毁人七端《七克》〈戒讒言;明 龐迪牙(西班亞)〉

 

 毀人有七端. 無故而露人陰惡一. 喜聞二, 無故而傳, 傳而增益三. 誑証四, 不許陰善五, 消明善六, 以善爲惡七. 其害俱等
 
남을 헐뜯는 데 일곱 가지 단서가 있다. 까닭 없이 남의 가려진 잘못을 드러내는 것이 첫째다. 듣기 좋아하는 것이 둘째다. 까닭 없이 전하고, 전하면서 부풀리는 것이 셋째다. 거짓으로 증거 대는 것이 넷째다. 몰래 한 선행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다섯째다. 드러난 선행을 깎아 없애는 것이 여섯째다. 선을 악이라 하는 것이 일곱째다. 그 해로움은 모두 같다。


南梁武帝之尺

 

 양 무제(蕭衍)은 구족을 화목하고 도탑게 하며 조정의 여러 신하들을 우대하였고, 범죄자가 있으면 법을 범하여서라도 풀어주었다.

 백성이 죄를 지으면 법대로 하였고, 거기에 연결되어 연좌하면 늙은이건 어린아이먼 처벌을 면할 수 었었으며, 한 사람이 도망치면 온 집안이 인질이 되어 노역하니, 백성들은 궁핍하게 되어 삐뚤어지는 것이 더욱 깊게 되었다.

 上敦睦九族,優借朝士,有犯罪者,皆屈法申之。百姓有罪,則案之如法,其緣坐則老幼不免,一人逃亡,舉家質作,民既窮窘,奸宄益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