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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강(9/27)

solpee 2017. 9. 27. 13:43

 

제9강(9/27)

1.字學

☞.知之而不行, 與不知無異.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모르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虛左以待[xū zuǒ yǐ dài]上座를 남겨 두고 賢者를 기다리다.

《史记》卷七十七《魏公子列传
魏有隐士曰侯嬴,年七十,家贫,为大梁夷门监者。公子闻之,往请,欲厚遗之。不肯受,曰:“臣脩身絜行数十年,终不以监门困故而受公子财。”公子于是乃置酒大会宾客。坐定,公子从车骑,虚左,自迎夷门侯生。侯生摄敝衣冠,直上载公子上坐,不让,欲以观公子。公子执辔愈恭。侯生又谓公子曰:“臣有客在市屠中€,愿枉车骑过之。”公子引车入市,侯生下见其客朱亥,俾倪故久立,与其客语,微察公子。公子颜色愈和。

전국시대 위나라의 공자 무기는 인재를 존중하여 그 인재가 어질거나 불초하거나를 막론하고 겸손한 예로 교류했다. 자신이 부귀하다고 교만하게 대하지도 않았다. 인재가 앞을 다투어 위 공자에게 모여드니 식객이 삼천에 이르렀다. 이런 위세에 다른 나라에서는 감히 위나라를 침공하지 못했다. 위 공자는 은자 후영을 모시기 위해 직접수례를 모고 왼쪽자리를 비워 둔 채 그를 맞이하러 가기도 했다. 이로부터 수레의 왼쪽 자리는 상석을 가리키게 되었다. 인재나 현자를 대우하는 방법이야 많겠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격식고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위 공자는 격식을 제대로 갖추어 인재를 대했고, 실질적인 대우 또한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았다.

2.書史

3.體本

☞.隨心/수트라sutra

☞.心遊天外(萬仞)/精騖八極, 心遊萬仞

☞.戒之在得<論語, 季子>

孔子曰, 君子有三戒. 少之時, 血氣未定, 戒之在色. 及其壯也, 血氣方剛, 戒之在鬪. 及其老也, 血氣旣衰, 戒之在得.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경계해야 할 일이 세 가지 있으니, 소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으니 색을 경계하고, 장년에는 혈기가 왕성하니 싸움을 경계하고, 노년에는 혈기가 이미 쇠진하였으니 탐욕을 경계하라."

☞.不言之華

☞.松濤草笑

 

☞.東隣殺牛, 不如西隣之禴祭.-水火旣濟

동쪽 이웃이 소를 잡아 제사지냄이 서쪽 이웃의 간략한 여름제사만 못하다.

☞.燕子歸來新杜丙

☞.田間不可無此君

☞.眼底無物

☞.抱樸

☞.駕言尋飛遁-招隱詩二首其一-【作者】陸機 【朝代】魏晋

駕言尋飛遁山路鬱盤桓。芳蘭振蕙葉。玉泉湧微瀾。
嘉卉獻時服。靈術進朝飡。尋山求逸民。穹谷幽且遐。
清泉蕩玉渚。文魚躍中波。

 

『駕言尋飛遁,山路鬱盤桓。芳蘭振惠葉,玉泉涌微瀾。嘉卉獻時服,靈朮進朝。(朝採南澗蕊,夕息西山足。輕條象雲搆,密葉成翠屋。結風佇蘭林,芳薄秀木)。

  尋山求逸民,穹谷幽且遐。清泉盪玉渚,文魚躍中波。』

 

陆机(261-303),字士衡,吴郡吴县(今江苏苏州)人,西晋文学家、书法家,与其弟陆云合称“二陆”。曾历任平原内史、祭酒、著作郎等职,世称“陆平原”。后死于“八王之乱”,被夷三族。

☞.今生爲誰而顚狂

☞....柱賴以尊, 三綱實係命, 道義爲之根, 嗟予遘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