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2학기 제1강(8/2)
1.字學
☞.人生非寒松年貌豈長存-李白 故風59首 中에서 其十一
黄河走東溟。白日落西海。
逝川與流光。飘忽不相待。
春容舍我去。秋發已衰改。
人生非寒松。年貌豈長在。
吾當乘雲螭。吸景驻光彩。
황하는 동해로 흘러가고, 태양은 서해로 지네.
흐르는 물은 쉼없이 흐르고 흘러, 기다리는 법이 없다.
봄 얼굴이 나를 떠나자마자, 가을 머리결 벌써 희게 변하네.
인생은 추위에도 견딘 솔이 아닌데, 어찌 변하지 않으리.
내 마땅히 용을 타고 하늘에 올라, 광채로 빛나리라.
2.書法雅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