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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1일 오전 04:49

solpee 2017. 8. 1. 04:49

 

覺者迷者,非大迷矣, 知自闇者, 非極闇矣.

                                 -元曉, 菩薩戒本持犯要記.

 자신이 어리석음을 아는 자는 크게 어리석은 것이 아니고, 자신이 사리에 밝지 못함을 아는 자는 아주 어두운 것이 아니다.

 

回眸十笑百媚生, 六宮粉黛無顔色.-長恨歌 중에서

눈웃음 한번 짓자 백가지 교태가 살아나니 육궁의 궁녀들의 안색이 창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