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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강(4/5)

solpee 2017. 4. 5. 20:33

제9강(4/5)

1.字學

☞.鶯花猶怕春光老豈可教人枉度春。-增廣賢文

기녀들도 봄빛 이지러지는 것을 두려워 하거늘 어찌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이 청춘을 헛되이 보내겠는가?

 

2.書法雅言

 

3.體本

가.槿堂

 

☞.階綠, 草色入簾靑, 談笑有鴻儒, 往來無白丁, 可以...陋室銘,劉禹錫

계단은 푸르고, 풀빛은 발을 통해 더욱 파랗고, 담소하는 선비가 있을 뿐, 왕래하는 백성은 없도다....

 

☞.非學無以廣才- 诸葛亮 誡子書

誡子書

夫君子之行, 靜以修身, 儉以養德.  非澹泊無以明志 , 非寧靜無以致遠.  夫學須靜也, 才須學也.  非學無以廣才, 非志無以成學. 慆慢則不能勵精 ,  險躁則不能冶性.  年與時馳, 意與日去,志與歲去, 遂成枯落,多不接世,悲守窮廬, 將復何及也 .
 군자의 나가아갈 길이란, 고요한 마음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써 덕을 기르는 것이다. 마음에 욕심이 없어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원대함을 이룰 수 없다. 배울 때는 반드시 마음이 안정되어 있어야 하며, 재능은 반드시 배움을 필요로 한다. 배우지 않으면 재능을 발전시킬 수 없고, 마음이 고요하지 않으면 학문을 이룰 수 없다.
마음이 방자하고 오만하면, 정밀한 이치를 연구할 수 없고, 조급하고 경망하면 자신의 본성을 다스릴 수 없다. 이치를 밝히지 못하고 본성을 다스리지 못하는 사이에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가고 의지는 세월과 함께 사라지면서 마침내 초목처럼 시들어 갈 것이다. 그때 가서 곤궁한 오두막집에서 슬퍼하고 탄식해 본들 어찌 할 것인가?

☞.非聲非色非香味別有幽芬來襲人

☞."樂"人生樂在相知心

☞.寮之師長。諸侯王者-爭座位書稿

...백성의 사장이요, 제후왕은...

☞.士民以叛。由偏之也-說苑 卷14 至公6

...夫士民之所以叛, 由偏之也. 백성들이 임금을 배반하는 까닭은 임금의 마음이 한쪽에만 치우치기 때문이다.

 

나.華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