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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본 몇 개 11

solpee 2017. 3. 14. 17:53

체본  몇 개 11

 

☞.寒夜客來茶當酒

☞.松下問童子 言師採藥去 只在此山中 雲深不知處-尋隱者不遇-賈島

 

※ 근현대 중국화가 齊白石의 <寒夜客來茶當酒>

 

寒夜客來茶當酒  竹爐湯沸火初紅
尋常一樣窗前月  纔有梅花便不同

 

추운 밤 길손 찾아오니 차 한잔이 술을 대신하고
화로에 물 끓어오르니 숯불 빨갛게 타오르네
주변을 둘러보니 창문에 달빛 비치는데
매화 한 그루 있어 고요히 서 있네


☞ 杜小山/杜耒, <寒夜> 

 

 

※ 근현대 중국화가 宋吟可의 <寒夜客來茶當酒>

 

 

※ 근현대 중국화가 趙雲壑의 <寒夜客來茶當酒> (1927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潘天壽 黃賓虹의 <寒夜客來茶當酒>

 

 

 

☞....盡 身被水光行 夜柝未聞響 衆山皆益聲 絳蒙過百月 感激是何情 雨後同湛虛遊江邊...끝이 없어, 몸 감추고 물빛에 따라가네. 밤 목탁소리 들리지 않으니, 못 산들 모두 아우성친다. 어렴풋이 강땅지나 백월에 이르니, 감격스러움 이 무슨 정일소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