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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강(3/8)

solpee 2017. 3. 8. 19:58

제5강(3/8)

1.字學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論語》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말고, 그 자리에 설 실력이 없음을 걱정하며,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2.

가.槿堂

 

☞....而不妖中通外直不蔓不枝 香遠...愛蓮說-周敦頤

...요염하지 아니한 것을 사랑한다. 가운데는 통하며 밖은 곧아서, 덩굴 뻗지 않고 가지치지 않으며, 향기는 멀수록 ...

☞.前車覆後車戒-漢書 권48 列傳제18 賈誼傳.

【解義】西漢 초기, 유명한 政論家였던 가의는 博士, 太中大夫 등의 관직을 지냈으며, 정치적인 통일을 주장하고 분할을 반대하는 상소문을 漢나라 文帝에게 여러 차례 올리기도 하였다. 그는 그 당시의 폐단을 날카롭게 꼬집으며 정치적 혁신을 주장하여 문제의 관심을 일으켰다.
 가의는 陳政事疏라는 유명한 글에서, 封地 분할의 심각성에 대하여 날카롭게 지적하고, 조정에서 지방 세력들의 할거를 방치할 경우 천하는 다시 분할되는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秦나라 멸망의 원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진나라의 2세 호해가 暴虐無道하고, 형벌이 가혹하여, 백성들을 함부로 죽이고, 사람 죽이는 것을 풀 베듯 하였으며, 그에 의해 죽거나 다친 사람들을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다."
 가의는, 한나라 문제가 진나라 멸망에서 교훈을 얻어, 前轍을 밟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는 다시 경계하여 말했다.
 "속담에서 말하길, 앞 수레가 엎어지면, 뒤따르던 수레는 그것을 교훈으로 삼는다[鄙諺曰, 前車覆, 後車誡]라고 하였다. 진나라 멸망의 바퀴자국을 지금도 볼 수 있다. 만약 우리가 다시 대비하지 않는다면, 뒤따르는 수레와 같이 우리들도 넘어지고 말 것이다."

【同意語】前車之覆後車之鑑, 前車覆後車戒, 前車之誡, 前車可鑑.
【類似語】 事前不忘, 事後之師.


☞.福生於淸廉德生於卑退-紫虛元君 誠諭心文

복은 청렴과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자기를 낮추고 물러서는 데서 생기며...

 

나.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