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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강(11/30)

solpee 2016. 12. 1. 04:30

제17강(11/30)

1. 字學

 

☞. 軆有松喬之壽

【出處】1.《漢書·王吉傳》:“大王誠留意如此,則心有堯舜之志,體有喬松之壽。”

2.《舊唐書·魏徵傳》:“文武争驰,君臣無事,可以盡豫游之樂,可以養松喬之壽。”

★. 松喬之壽sōng qiáo zhī shòu

【解释】松、乔:古代传说中的仙人赤松子王乔。指象仙人那样的长寿。

★. 松乔:神话中仙人赤松子与王子乔。指长生不老。

 

2. 體本

 

가. 槿堂

 

☞.導之則泉注頓之則(山安)-孫過庭 書譜

샘물이 흘러내리듯 거침없는 운필도 있고, 태산과 같이 중후한 점획도 있다.

☞. 世人甚愛牧丹余-周敦頤(1017~1073)愛蓮說

水陸草木之花 可愛者甚蕃 晋陶淵明獨愛菊 自李唐來 世人甚愛牧丹. 余獨愛蓮之出淤泥而不染 濯淸漣而不妖 中通外直 不蔓不枝 香遠益淸 亭亭淨植 可遠觀而不可褻翫焉. 余謂 菊 花之隱逸者也 牧丹 花之富貴者也 蓮 花之君子者也 噫 菊之愛 陶後鮮有聞 蓮之愛 同余者何人 牧丹之愛 宜乎衆矣.

 물과 육지에 자라나는 초목의 꽃 가운데 가히 사랑할 만한 것이 심히 많지만 진나라 도연명은 유독 국화를 좋아하였고 李氏가 창업한 당나라 이래로부터 세상 사람들은 심히 목단을 사랑하였다. 나는 유독 연꽃이 더러운 진흙에서 나오지만 그것에 오염되지 않고 맑은 물에 씻기지만 요염하지 않으며 줄기 안은 비어 있지만 밖은 곧으며 줄기가 넝쿨지지도 않고 가지도 뻗어가지 않으며 향기는 멀리 퍼져 나가면 나갈수록 더욱 맑고 당당하고 고결하게 서 있으며 가히 멀리서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서 가지고 놀거나 희롱할 수 없는 면을 좋아한다.

 나는 생각한다. 국화는 꽃 중의 은자와 같고 목단은 꽃 중의 부귀한 자와 같으며 연꽃은 꽃 중의 군자라고 하겠다. 아! 국화에 대한 사랑은 도연명 이후에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거의 없고, 연꽃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는 나와 뜻을 함께하는 자가 얼마나 되겠는가? 목단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마땅히 많을 것이다.

☞.以衆相陵-孔子《說苑 卷7 政理46

孔子曰:「魯國以眾相陵,以兵相暴之日久矣,而有司不治,聘我者孰大乎?」

공자가 말하가를, "노나라는 대중의 힘을 믿고 서로 능멸하고, 무력으로써 서로 폭력을 행사한지 오랜데도, 유사가 다스리지 않으니, 나를 초빙하는 것과 내가 나서는 것 중에 어느것이 큰 것인가?" 하였다.

 

 

 

☞.樹德務滋除惡務本-書經 泰誓下

德은 불어나게 힘써야 하고, 惡은 근본을 제거하는데 힘써야 한다.

 

☞.對人春風持己龝霜

 

나. 華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