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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 卷6 復恩1》

solpee 2016. 10. 31. 19:14

《說苑 卷6 復恩1》중에서...

孔子曰:「德不孤,必有鄰。」夫施德者貴不德,受恩者尚必報;是故臣勞勤以為君而不求其賞,君持施以牧下而無所德,故《》曰:「勞而不怨,有功而不德,厚之至也。」...下略.

공자는 말하기를.  "덕은 외롭지 않으니 ,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하였다.대저, 남에게 은덕을 베푼 자는 그에 대한  보답을 받지 않는 것을  귀히 여긴다.은덕를 입은 자는 오히려 반드시 그 은혜를 갚아야 하나니, 그러므로, 신하는   인군을 위하여 부지런히 힘쓰되,그에 대한 報賞을 바라지 않는다. 인군은 백성에게 은덕  베풀기를   쉼 없이하여 백성을 길러 주되,  백성에게 은덕을 베풀었다는 소견을 두처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易》에 말하기를.  "수고하고서도  원망하지 않고, 공이 있으면서도  은덕을 베푼 것이 없다고 여기는 것이 지극히 두터운 은덕인 것이다" 하였다.  ...이하 생략.

 

 

芳菲從不懼秋涼,

絕代驕姿繪綵章。
未必英華皆嫩蕊,

錚錚鐵骨傲風霜。

 

書作幾點

☞.窮年墾紙田

和仲良春晚即事

                      -宋 楊萬里 

貧難聘歡伯,病敢跨連錢。
夢豈花邊到,春俄雨裏遷。
一犁關五秉,百箔候三眠。
隻有書生拙,窮年墾紙田。

 

☞.《左》千峰梅雨歇,繞舍流泉音。萬物各有適,孤云獨無心。 時歌少林曲,還共寒山吟。啼鳥忽飛去,落花幽径深。-元僧 惠仁山謳 中에서

張炳煌(1949~)淡江大學中文系敎授 書

 

☞.《右》我在红塵中遇見了伱 再遠的距離都不算問题 - 時下流行歌詞 張明萊(1948~)中國書法學會諮問委員 書

☞.《左》空山新雨后,天气晚来秋。明月松间照,清泉石上流。

竹喧归浣女,莲动下渔舟。随意春芳歇,王孙自可留。-王維 山居秋暝 書於王國賢(1955~)上海書協副主席

 

☞.《右》墙角数枝梅,凌寒独自开。遥知不是雪,为有暗香来。 - 王安石 梅花 書於 丁申陽(1957~) 上海書協副主席

☞.《左》玉箸篆文古,银钩楷法精。得知千载下,时有打碑声。宿山中 刘克庄【宋】書於楊曙(1968~)浙江省書法家協會理事

☞.《右》李白乘舟將欲行/이백이 배를 타고 떠나려 하는데 , 忽聞岸上踏歌聲/홀연히 기슭에서 답가소리가 들리네 . 桃花潭水深千尺/도화담 물속이 아무리 깊다한들 , 不及汪倫送我情/왕륜이 내게 향한 정만큼이야 하랴 .-李白 贈汪倫 書於 周  (1969~)浙江省山乘州市書法主席

☞. 閑來無事不終容 睡覺東窓日已紅 節物靜觀皆自得 四時佳農天人同 道通天地有形多 思人風雲變態中 富貴不淫貧賤樂 男兒到此是豪雄

茶山有此語書寫餘殘紙聊寫戒字句庶幾念念親終身鎸肺腑丙申白露節三無齋人人情晨?來似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