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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강(10/26)

solpee 2016. 10. 26. 19:20

제12강(10/26)

1. 字學

 

☞.人生若只如初見 何事秋風悲畵扇

 

木蘭花令 擬古决節詞

                           -淸 納蘭性德(1655-1685)

人生若只如初見 / 인생이 첫만남과 같다면
何事秋風悲畫扇 / 어찌 가을 바람은 화선을 슬프게 하는가?
等閒變卻故人心 / 매정한 임 까닭없이 마음 바꾸며,
卻道故人心易變 / 사랑은 원래 쉬 변하는 것이라 말하네.


驪山語罷淸宵半 / 여산 맹세 허사되고, 화청궁 밤은 깊어만 가는데
淚雨霖鈴終不怨 / 우림령에 애절함 부치니 귀비는 끝내 원망 않았네.
何如薄幸錦衣郞 / 어찌 매정한 내 님의 사랑,
比翼連枝當日願 / 비익조 연리지 되길 원했던 귀비의 사랑만 못한가?

 

 

 

2.體本

가. 槿堂

 

☞.配慮

 

☞.☞.☞.

 

☞.☞.☞.

 

☞.☞.

 

☞.☞.

 

☞.☞.

 

☞.萬垜規模壯 三軍意氣豪 大風歌一奏 紅日在鱗袍

☞.山中相送罷 日暮掩柴扉 春草明年綠 王孫歸不歸

 

☞.山居胸次淸洒觸物皆有佳思

見孤雲野鶴而起超絶之思遇石澗流泉而動澡雪之思

撫老檜寒梅而勁節挺立侶沙鷗麋鹿而機心頓忘

若一走入塵寰無論物不相關卽此身亦屬贅旒矣

 

☞.我卒作事 悔不思之 思而後行 寧有禍隨 我卒吐言 悔不復思 思而後吐 寧有辱追  思之勿遽 遽則多違 思之勿深 深則多疑 商酌折衷 三思最宜-白雲居士 思箴

급히 일을 처리하고 나서는 생각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생각하고 일을 처리했다면 어찌 禍가 따르겠는가?

 

나. 華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