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6년 10월 24일 오전 04:40

solpee 2016. 10. 24. 04:40

 

静夜思

【作者】李白 【朝代】唐代

床(牀)前明月光,/ 침상 앞에 밝은 달빛 내려 앉았으니

疑是地上霜。/ 땅위에 내린 서린가 여겼네.

举(擧)头(頭)望明月,/ 머리 들어 산위의 밝은 달을 바라보다

低头思故乡(鄕)。/ 머릴 숙여 고향 생각하네.

 

 

                  -唐 王維, 明 唐寅, 淸 高鼎.

 

远(遠)看山有色,/ 멀리서 산을 보면 푸른 이내 보이는 데

近听(聽)水无(無)声(聲)。/ 가까이 가면 물소리도 들리지 않네.

春去花还(還)在,/ 봄은 가도 꽃들 여전히 피고

人来(來)鸟(鳥)不惊(驚)。/ 가까이 사람 와도 새들 놀라지 않는다.